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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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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Posts

메리다와 마법의 숲,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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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5
철 들자.

Taboo starring Tom Har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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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톰 하디 주연의 터부, 드디어 다 봤습니다. Opening Sequence Episode 2 Opening Sequence (only String ver.) 처음엔 톰 하디 빼고는 눈에 확 띄는 인물들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여주인공 우나 채플린이었음. 주인공의 이복 여동생인데,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임. 즉 근친관계. 핳하하핳ㅋㅋㅋ 덤바튼 박사 역할로 나오는 마이클 켈리. 의 더그!!!! 처음에는 못 알아봤던 아티커스 역할에 스티븐 그레이엄. 에서 알 카포네 역할이었음. 이 외에도 BBC 의 제작자이자 각본가에 마이크로프트 홈즈 역으로도 나오는 마크 개티스가 섭정왕으로도 나오는데 스틸컷이 없어서.... 암튼 바로 방금....!은 아니고 한 시간 전쯤에야 피날레 봤는데 요즘 텀블러에서 짤줍 너무 힘들어져서(..

로건,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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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 시대의 종언2. 존재는 시간을 거스를 수 없다3. 마지막은 이렇게4. 엔딩이 약간 묘했는데 거기서부터 다음 엑스맨 이어지는 건지..? 5. 커플 년놈들 관크 작작 좀 해라 니들만 없었어도 초반부터 집중 빡쎄게 할 수 있었는데.. 아 개빡. 끝나자마자 면상 보려고 봤더니 이미 없어져있었음. 존나 떠들더만 내가 자꾸 신호 주니 자리를 옮긴 건지 나간 건지. 시부랄년놈들. 6. 참고로 본인이 본 엑스맨 시리즈는 과 뿐. *영화감상~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씨네21의 칼럼을 덧붙인다[안시환의 영화비평] 수정주의 웨스턴과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6715

3월 20일

diary
2017.03.20
지난 주에 ㅇ와의 만남에서 쓰지 못한 얼리버드 쿠폰을 마감이 오늘까지이므로 꼭 쓰는 것으로 하고 서둘러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 누운 자리에서도 그냥 쿠폰을 쓰지말까, 쓸까를 두세번 고민한 후에 겨우 일어나 세수를 했다. 쉬러 나가는 거지만 어쩐지 오늘은 화장을 공들여 해보고 싶었다. 보통 이런 날에는 눈화장을 안 하는 편인데 오늘은 얼마 전 새로 산 미샤 섀도우로 눈매에 살짝 음영을 줘봤다. 티 나지 않으면서도 눈이 깊어 보인다. 괜찮다. 눈썹도 공들여 그려본다. 어쩐지 삐뚤한 느낌 없이 잘 그려진다. 이런 날에는 꼭 잘 그려진단 말이지. 립스틱도 베이스와 포인트로 두 개를 발라본다. 내가 생각했던 그런 색이 표현되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으므로 넘어가기로 한다. 어제까지만 해도 짱짱했던 봄 날씨가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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