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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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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Posts

수능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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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오빠들이 수능 메시지를 쓴 걸 보고서야 아, 수능이 얼마 안 남았구나 라고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나랑 상관없는 날이 돼버리니 전혀 모르게 됐구나. 그러고보니 내가 수능 본 것도 어언........ 어언........ 하하하ㅏ....*-_-* 수능날 밥 혼자 먹기 싫어서 혼자 먹겠다는 친구를 조르고 졸라서 같이 먹었는데 (근데 걘 죽 싸왔는데 도시락이 안 열려서ㅋㅋㅋㅋ 내가 싸온 김밥 같이 나눠먹음ㅋㅋㅋㅋ) 그 친구는 얼마 전 봄에 결혼하고, 보름 전 내 생일날!!!!!에 예쁜 아가와 만났다. 그땐 잔디밭 운동장에 앉아 여유로운 척(...) 햇볕 쬐면서 잡담을 나눴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다. 새삼 신기해.

No Surp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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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1
Radiohead, No Surprises  House M.D. 6x01 "Broken" Opening 라헤 노래들이 내 취향은 아닌데 "Creep", "No Surprises"는 정말 인정 안 할 수 없는 명곡이라는 걸 느낀 게 하우스 6x01 오프닝에 쓰였을 때. 회색빛 가득한 정신병원의 배경, 휴 로리의 연기에 케이크 위의 톱 체리처럼 "No Surprises"가 올려지니 하우스의 절망, 비참함, 우울을 잘 묘사한 명 오프닝이 탄생하였다. 4x15~16화만큼이나 연출이 좋았던 에피소드고 개인적으론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 이 이후로 가끔 비 많이 오는 새벽(한 1~3시 사이?)에 No Surprises 틀어놓고 이어폰으로 듣곤 하는데 분위기가 죽여준다.  Westworld 1x02 "Chestnut..

130529 쇼챔피언 민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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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1
http://mmmikang.pe.kr/474폰에 넣어두고 오랫동안 본 사진들인데 정작 블로그엔 없어서 벼르고 있다가 민셩 본 지도 오래됐고 현실이 지치니 민셩 보고 정화하고 싶어서 올려본다♡ 너무 좋아 민셩....♡ 민셩 사진 좀 많이 모아둘걸. 나는 보기만 하고 항상 저장을 게을리한다-_- 그래서 나중에 리마인드 하고 싶을 땐 항상 후회하지. (정작 내가 한 캡처는 또 안 봐진다;;;)

생산 리뉴얼

diary
2016.11.09
넥슨이 영영 안 할 것 같던 생산 리뉴얼을 하는 바람에, 무슨 바람이 불어서 갑자기 생산 리뉴얼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리뉴얼을 한 건 좋은데 생산의 문턱을 한없이 높이던 기존의 진입장벽은 전혀 해소하지 않은 채(....) 그저 절대장인이라는 생산의 기존의 만렙을 해제하고 전설장인이라는 새로운 만렙을 만들기만 한 것 같다.... 그래도 리뉴얼 덕택에 이벤트 덕은 좀 봤다. 이건 리뉴얼 전에... 벌목술 명장인 풀로 채우고 대장인 등급업을 위해 낭아극쇄검을 얻으러 늑대인간의굴로 갔다. 낭아극쇄검은 워낙 똥값(...)이라 그냥 사도 되긴 하는데 그냥 한 번 직접 구해보고 싶었음. 매달 음력 보름마다 만월늑대인간이 떨구는데 아마 추석날이었던 듯, 직접 잡아 득. 사실 낭아극쇄검 구하는 것보다 또 다른 단계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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