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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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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Posts

Drinking Life : Apr.~May.

diary
2016.05.31
지난 번에 이라는 포스팅을 한 이후 어쩐지 새로운 음료에 도전해 보고 싶고, 기록해 보고 싶어졌더랬다. 그래서 콜드브루 이후 마셔본 4월의 음료들과 5월의 음료들이 바로 아래. 요거프레소의 메리딸기 (6,100원) 딸기가 잔뜩 얹어진 겉모습만큼이나 가격도 의외로 후덜덜한 녀석. 딸기를 좋아하게 돼서 딸기를 팍팍 먹고 싶은데 의외로 딸기 먹을 기회가 좀처럼 없더라... 혼자 화장품 사러 멀리 나갔다가 옆에 요거프레소가 있길래 대뜸 시켜서 혼자 앉아 챱챱 해치운 녀석. 위에 딸기도 가득 얹혀져 있지만 아래로 파내려 갈수록 드러나는 요거트가 꽤 맛있었다. 뭐, 가격은 좀 세지만 어쩌다 한 번쯤 딸기가 생각날 때 먹어볼만한 것 같음. 어느 룸카페의 딸기요거트스무디 (4,500원으로 추정) 룸비는 안 받지만 음료..

미쳐따 미쳐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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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혜슝아 혜슝아 혜슝아 혜슝아 혜슝아............... 혜슝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귘ㅋㅋㅋㅋ http://entertain.naver.com/read?aid=0002818125&oid=112 또 오해영 촬영장 데이트도 하고 소년24 녹화도 하고 일도 하고 연애도 하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아 솔직히 요즘 민셩 떡밥 없나 하고 (떡밥 받아만 먹다가 게을러진 더쿠) 그랬는데 이렇게 또 떡밥을 주시니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당연하게 여기지 말아야지 반성반성반성합니다(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넘나 예쁘잖아 민셩ㅋㅋㅋㅋ 혜슝이♥♥♥랑 둘이 겨론하시면 될 듯^^!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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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하오카_시즌4_결말_한장압축.jpg (는 사실 하오카_전체이야기_한장압축, 미국은_내손안에) 하도 결말이 충격적이라 4시즌 리뷰를 쓰고 싶어도 앞 내용이 생각나지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처음엔 클레어랑 프랭크랑 사이가 안 좋아서 별거~이혼 직전까지 갔었고, 클레어가 프랭크 뒷통수를 거하게 때렸었지! 근데 그런 거 다 잊혀질 정도로 피날레의 너무나 충격적이고 임팩트한 엔딩이었다. We can work with fear.https://t.co/8ctxAY4vuK— House of Cards (@HouseofCards) 2016년 4월 15일 That's right, We don't submit the terror. (그래, 우린 테러에 굴복하지 않아)We make the terror. (우리..

쇼팽 왈츠 7번 Op.64-2

diary
2016.05.27
Vladimir Horowitz 왜 또 뜬금없이 음악이냐~ 하시면.. 아! 하고 익숙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겠군. 위버 님의 2부 35장 브금인데, 쇼팽인 거 보고 그때 올리려고 했지만 그땐 여러 사정상 잊어 버렸다가 이제서야 생각나서 올려본다.위버 님은 호로비츠가 연주한 걸로 초이스하셨지만 난 개인적으로 쇼팽은 아르뚜르 루빈슈타인의 연주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ㅎㅎㅎ... Arthur RubinsteinClaudio Arrau클라우디아 아라우의 연주도 굿굿 Yuja Wang 7번뿐 아니라 왈츠 1번부터 다 너무나 좋다. 위버님이 선곡해 주셔서 나도 각 잡고 왈츠 1번부터 다 훑어 들었는데 하 넘넘 좋음... 님들 쇼팽 왈츠 꼭꼭 들어보셔요!!  *4월에 쓴 건데 잊어먹고 있다가 이제서야 꺼내놓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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