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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무서운 게 보고 싶어서 이전부터 눈독 들이다가 간 건데, 공포도 아주 약간 들어있긴 하지만 무서운 것보다 징그러운 게 많은 편이다. 긴장의 끈을 놓을 틈을 주지 않고 영화는 시종일관 달려가며, 중간 중간 감독이 의도한 트릭이 관객들을 함정에 빠트려 놓지만 포스터에 쓰인 대로 "절대 현혹되지 말"기를. 재밌었고, 소재도 신선했고, 빈틈없는 연출, 흠 잡을 데 없는 배우들의 연기가 환상적으로 잘 버무려진 영화였다. 다만, 이 영화의 최대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길다"는 점. 156분. 감이 잘 안 잡히지만 무려 2시간 36분의 긴~ 영화니,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게 될지도 모른다.

신화 이민우-신혜성, '소년24' 단장 맡았다 / 홍승한, 스포츠서울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47558 ‘소년24’는 현재 2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9명의 남자 연습생이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쳐 최종 24명을 선발한다. 24명의 멤버는 전용공연장에서 1년 동안 공연을 진행하고 라이브 공연을 통해 최종 선정된 유닛은 향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 특히 MVP 유닛은 2억원 상당의 음반 제작 및 활동 지원비를 받게 된다. ♥민셩♥이 나온다니 또 봐줘야 되겠구만101 잠깐 봤었는데 이런 식의 서바이벌 개인적으로 아주아주아주 불쾌함. 101처럼 타 소속사 연습생들까지 싹 긁어모아서 하는 건지 어쩌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101 때는 참..

아이언맨, 2008 MCU 시작, phase1 시작ㆍ인크레더블 헐크, 2008 에드워드 노튼의 헐크, 이후 배우 교체아이언맨2, 2010ㆍ토르: 천둥의 신, 2011퍼스트 어벤져, 2011어벤져스, 2012 phase1 끝 아이언맨3, 2013 phase2 시작ㆍ토르: 다크월드, 2013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2014 phase2 분기점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앤트맨, 2015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phase3 시작닥터 스트레인지, 2016 11월 개봉예정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5월 5일(미국) 개봉예정토르: 라그나로크, 2017 11월(미국) 개봉예정, phase3 분기점 카터 시리즈 제외 전부 이후를 다룸(ABC 시리즈..

회호박 모으기 드디어 시작해봤다. 출석이벵으로 받은 공축물약+재축물약+고구려공격력버프 까지 해도 그 외의 스펙이 없다보니 회충 3방은 때려야 함ㅠㅠ 공필이라도 박고 싶은데 부적도 없고, 부적 사기엔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그냥 이렇게 천천히 모으다보면 언젠가 다 모아지겠지 드랍률은 시작하기 전에 예상했던 거에 비하면 꽤 높은...편...인 것...가..ㅌ...? 처음엔 하도 안 나오길래 걱정 좀 했는데.... 다른 회충 스샷들 100개 모으는데 보통 10,000~12,000마리 잡은 스샷을 많이 봐서 1:100 정도 생각했는데 오늘 1시간에 회충 520마리 잡고 회호박 7개 득한 거 보면 1:77?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ㅋㅋㅋㅋㅋ 물론 엄청난 고생에 비하면 핵노가다...; 드랍률 2배 이벵 했으면 좋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