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사건의 대부분을 우연으로 시작하는데 그 우연마저도 너무 허접하다.... 개연성 잣되고 연기들도 못하고 연출은 말해 뭣해. 안일한 수준의 각본까지. 좋았던 건 오프닝, 딱 첫 씬의 카메라워크만 괜찮았음. ★★ 1. 오빠 미안. 그래도 보다는 괜찮았어ㅎㅎ.. (하지만 오빠의 역할이 무엇인지는 중반에 이미 눈치를 챘다는 거. 허허허헣 이렇게나 안일한 각본ㅎㅎ) 2. 엔딩장면을 의 그 유명한 롱테이크씬을 오마주했더라면 어땠을지 라는 생각을... 그랬다면 여운이라도 좀 남았을텐데. 3. 이유리, 김민준 씨는 앞으로 사극 하지 마시길. 너무 안 어울림. 연기도 그렇고.. 노스페라투 (1922) 거의 100년 전 영화인데도 여전히 소름끼치는 노스페라투 비주얼.... ★★☆ 뉴니스 솔직히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