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자주보니 rec에 글을 너무 자주 쓰는 것 같아 이제 vod로 본 영화들은 따로 포스팅을 해야하는 영화가 아닌 이상 이런 식으로 별점만 쓰도록 하겠다. 10월만 할 수도 10월엔 영화를 많이 봤었지'ㅅ' 원래는 두 편을 더 볼 예정이었지만 10월 말 추위와 함께 게으름도 찾아와서... 그러고보니 극장에서만 5편을 봤었다. 1주일에 극장을 한 번 간 꼴이라니. 그리고 그만큼 집에서 보는 영화는 5편으로 줄었다(!) 아직도 하드에 받아놓은 영화가 몇 개가 더 있는데(이마짚) 넷플에 찜해놓은 영화만 해도 50편이 넘고(이마짚2) 올해 안에 다 보긴 (이미) 글렀다... 원래 내 영화감상 스케줄(?)에 없던 를 갑자기 보게 됐다. 이거슨 다 데어데블3 때문이여.... 데어데블은 1x02에서 올드보이 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