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여기도 이런 식당이 있네. 인도인(으로 보였던....;)이 운영하는 인도식당인데, 우리가 시킨 건, 그린샐러드+탄두리치킨+커리 2개+난 2개인데 커리 종류를 모르겠다.(하나는 매운 거, 다른 하나는 안 매운 거) 사진엔 안 보이지만 딸기라씨도 한 잔씩 먹었음. 딸기요거트랑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맛있) 커리는 맛있었다. 커리는 밥에 먹는 것보다 난이랑 곁들여 먹는 게 훠어어어어어얼씬 맛있었다. 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난은 추가로 더 주문해서 먹었음. 그냥 가기 아쉬워서 주변 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찾아서 ㄱㄱ 큰 곳이라 그런가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아주 많았음. 러쉬 하산ㅋ ㅆㅂ 이것때문에 3시간동안 폰만 붙잡고 있었네. 쉬는 날이라 샀지 출근했었으면,,,,,,,,,, 돈이 굳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