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sip girl 4x07 "War at the Roses" : 증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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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오오, 가십걸에 한 줄기 희망(?)이 생겼습니다.

I hate you

증오하는 자들이여, 자 돌진 앞으로!!!!

뜨거운 키스를.

사실 이런 거 바라지도 않았는데ㅠㅠㅠㅠ
그냥 둘의 소모적인(게다가 너무나 유치찬란한) 전투가 끝나길 만을 바랐을 뿐이라구!!!
둘이 서로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제니 양, 고마워.
자자, 척블 불태워 보자꾸나+_+ 느할할할할할.

디씨 가십걸갤에 올라온 4x08 예고편 보고 완전 뒤집어짐 ㅋㅋㅋㅋㅋㅋ
아주 둘이 서로 적이면서도 즐기는 사이라고 틈만 나면(!!!) 증오ㅅㅅ를 해대는데 ㅋㅋㅋㅋㅋ 이건 그야말로 막장 중의 막장, 근데 재밌다!! 그리고 얘네들은 이런 게 어울려!!!!


(+)
이번 화에 등장한 스페셜 게스트네요! (그런데 게스트 명단에도 없음...;)
가십걸에선 이렇게 아는 유명인 얼굴들 나오면 무지 반갑더라구요ㅎㅎ

왼쪽 여자분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레이첼 조, 오른쪽은 (이름은 까먹...) 엘르 매거진 디렉터네요. (..맞나?)
이번 화에서 레이첼 완전 굴욕이었죠ㅎㅎ 블레어 생파에 초대받고 왔는데 블레어한테 밀치기 당해서 엎어지고 가운데서 초콜릿 세례받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녀의 명대사를 날리는데 "I, Die"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