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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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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Posts

Moon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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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Opening Sequence Music Video 옛날에 일본에선 뮤비를 PV라고 하지 않았나? 이제 MV라고 하나보네 암튼! 원피스에도 옴짝달싹 안 하던 내가(....) 난데 없이 세일러문 때문에 다시 애니덕질에 복귀각을 잴까 말까 잴까 말까... 하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거 2015년엔가? 했던 건데 ㅋㅋㅋㅋ 저녁에 채널 돌리다가 투니버스에서 자막방영 하는 거 우연히 보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존예..... 20년 만에 다시 보는데 얘네들이 이렇게 예뻤나. 20년 전에 엄청 좋아했던 거 기억은 나는데 왜 좋아했는지 누굴 좋아했는지 스토리가 어땠고 이런 거 다 잊어버리고, 그때 인기 많았..

잠 안와서 써보는 게임라이프

diary
2018.01.25
별 거 있나 그냥 바람, 바람, 바람... 당장 몇 시간 후 7차 업데이트를 앞두고 바람팀이 흥행에 불을 지피기 위해 온갖 경험치 이벤트는 막 퍼주고 있어서(...) 그것도 기간제로 주니까 어쩐지 아까우니 매일 접속해서 꼬박꼬박 2시간씩 사냥중이다. 1시간만 사냥해도 눈 아프고 피곤한데 1주일 가까이 2시간씩 사냥중이라니;;; 대단하다;;;;; po안구건조증wer 부캐 도사 4차 승급시켜줬다. 신전 앞에 전사분이 계시길래 같이 하자고 해서 같이 했다. 사냥 하나도 없이 2차~4차를 찍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도사캐를 어떻게 키웠냐면 0~99 : 솔플. 도사인데 의지와 끈기를 가지고 혼자 공략했다-.-;; 영웅의길은 다 못 깨고 비밀세작까지밖에 못했지만(랜덤비서가 나와야 던..

원더,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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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요즘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많은 위로가 됐다. 단순히 다른 외모를 지닌 아이가 받는 상처에 관한 영화가 아니었다. 그런 특수한 상황과 누구나 겪는 평범한 상황들이 얽히는 나와 너, 우리 사이의 밀고 또 당기는 인간관계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다만 기대했던 것보다 깊이 있는 영화는 아니다. 그러나 충분히 위로가 됐고 울림이 있었다.

더 헌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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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보기 매우 불편한 영화이래서 난 애들이 싫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끔찍한 짓을 저지르거든. 클라라 시발년원장년 개미친년영화 내내 부끄러움이라곤 1도 모르는 클라라년 뚝배기를 깨부수고 싶었지만 클라라년은 설마 이렇게까지 파장이 가리라곤 생각도 못했겠지. 근데 원장년은 진짜ㅋㅋㅋㅋ 얘가 제일 노답. 유치원 원장이라는 인간이 사리분별 못하고 마녀사냥짓을 저지르다니. 전개는 답답하진 않은데 그냥 서사가 답답 그 자체. 게다가 발단-전개-결말 이 모든 게 영화 속에서만 일어날 일이 아니라 현실(타진요, 세모녀 사건 등)에서도 그대로, 혹은 이보다 더 심하게 일어날 걸 알기에 더 짜증난다. 정말 짜증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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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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