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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Posts

체념하는 삶

diary
2017.08.01
정말 왜 별 거 아닌 거 가지고 열폭을 하려고 드는지 모르겠다...... 나 말이다 나. 왜 남과 비교질일까... 나도 내 자신이 이런 감정이 든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정말 별 거 아닌데.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왜 왜 왜 왜 자꾸 신경 쓰이지 짜증나게.... 차라리 마주치지나 않으면 좋겠는데ㅋㅋㅋㅋ;; 은근히 자주 마주치게 돼서 더 신경 쓰이네... 그리고 뭔가 이게 자꾸 반복되다 보니까 '이이이이만큼에서만 만족해야지 → 이이이만큼만 만족해야겠다 → 이이만큼만 → 이만큼만' 으로 점점 범위가 좁아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체념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 나는 이 정도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데 왜 타인들은 자꾸 내 범위를 침범하려 드는지 모르겠어. 괜히 나도 덤벼들고 싸워서 내 걸 ..

Sere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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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팬톤에서 선정한 작년 컬러가 로즈쿼츠랑 세레니티였지'ㅅ' (오 기억력!)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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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2시간짜리 드라마를 한 편 본 느낌... 별로라던가 잘 못 만들었다던가 그런 게 아니라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식이 드라마 같다랄까? 게다가 같은 마이클 코넬리 원작의 아마존 드라마 랑 연출, 색감이 또 비슷해서 그런 느낌이 더 드는 것 같다. 요즘 라이언 필립 주연의 USA 드라마 를 보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2011년 이 영화를 찍을 라이언은 아직 애기티가 났구나. 라이언은 수염도 길러서 왠지 원숙(?)한 느낌이 들던데. 얼굴은 애기티라도 생각보다 라이언 필립의 연기가 좋았다. 매커너히는 말할 필요도 없구. 변호인-의뢰인의 비밀유지특권이라는 소재로 얽히고 섥힌 이야기도 좋았고, 마지막에 깜짝 반전도 괜찮았고, 조연으로 등장한 마리사 토메이, 역시 떽띠하셔...ㅎ 그나저나 마이클 코넬리 원작의 배경들은 하..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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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혁명 전 이란은 이렇게나 낭만적인 곳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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