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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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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3 Posts

원더우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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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세상 물정 모르는 소녀의 디씨 먹여 살리기 액션 시원시원하고 크리스 파인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슈퍼맨에서 느꼈던 인간을 약하고 가련한 존재로 여기는 신(?)의 사상적 설정이 진부하고 유치하긴 했지만 그것은 잠시일 뿐, 영화 자체는 잘 만들었고 꽤 괜찮았다. 맨옵스틸의 노잼 때문에 디씨에 편견이 심했는데 소녀가장이 디씨를 구원해주는 듯

위안부 소녀상 팔찌를 착용한 톰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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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트위터의 @takeitedie 님이 톰 하디에게 손편지와 함께 선물한 마리몬드의 위안부 소녀상 팔찌라고 하는데 톰이 맘이 들었는지 손목에 착용한 사진이 파파라치컷으로ㅠㅠㅠㅠㅠㅠ 아 요즘 톰 하디 진짜 개매력ㅠㅠㅠㅠㅠㅠㅠㅠ 뒤늦게 톰의 매력에 빠져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셉션 때는 조토끼만 보였었는데 왜 난 뒷북을 이리 잘 치나ㅋㅋㅋㅋ큐ㅠㅠㅠ 톰 하디는 앞으로도 왕성한 작품활동을 보여주길^^ 내가 필모를 쫙 훑어버릴 테니까^^ 훗훗 덩케르크 빨리 나와라...!!!

사랑에 대한 모든 것,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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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2014년 8월 13일에 쓴 그때 엄청 기대한 영화였는데 그땐 못 보고 3년쯤 지나서야 보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이걸로 에디가 아카데미를 탈 줄은 몰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나니 에디가 연기력을 있는대로 싹싹 끌어모아 영화 속에 다 갈아넣은 수준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에디를 빼고 보면 영화 자체는 그냥 평범한 전기영화(중간까지는 로맨스였지만;)인데 에디의 연기력이 이 영화를 평범 이상의 영화로 끌어 주었다. 그러나 결론은 역시나 종교가 문제

5월 26일

diary
2017.05.26
파란하늘 진짜 좋아!오늘 날씨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하고 파아란 하늘이었다. 다만 바람이 좀 쎄게 많이 불어서(...) 바람 불면 추운데 바람 안 불면 햇볕이 바로 내리쬐서 더운, 그런 해괴(?)한 날씨였다 점심으로 KFC에서 징거더블다운맥스? 콤보로 할인하길래 먹었는데, 나는 빵 대신 치킨패티로 돼 있으니 엄청 맛있을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막상 받으니 한입에 먹기 참 힘들고, 너무 짜고, 원래 나 가슴살 좋아하는데 패티가 두껍고 거기다가 2개. 가운데에 또 패티인지 뭔지가 있어서(알고보니 해시브라운이란다) 개 퍽퍽함. 너무 기름져서 먹고 나면 혈관이 막힐 것 같았다8ㅅ8 아, 오늘 립스틱까지 화장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잘 돼서 나갔는데 이거 먹고 엉망진창이 됨ㅡㅡ..... 역시 햄버거는 빵과 채소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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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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