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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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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Posts

7월 17일

diary
2021.07.17
요즘 매주 영화보러 다니는데 블로그에 영화리뷰를 안 쓰니까 잘 들어오지도 않고 쓸 것도 없어지긴 했네. 그래서 오랜만에 최근에 본 거 간단 리뷰! 크루엘라 스타일리쉬한 영화 두 엠마의 연기력이 너무 좋았다. 특히 엠마 스톤은 , 때까지만 해도 이 정도 연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탄다고? 생각했는데, 미래에 받을 상을 그때 땡겨받았다고 생각하니 납득. 근데 50년대 원작만화인 의 그 크루엘라를 생각하고 보러 갔다면 실망할 뻔.... 인트로덕션 이후로 넷플릭스에서 홍상수 영화를 하나둘씩 보게 되면서(...) 내가 홍며든 줄 알고 밤해혼 이후 오랜만에 극장에서 봐야지 하고 봤는데, 결과적으로 홍며든 게 아니었다^^!ㅋㅋㅋㅋ 너무 지루해서 간신히, 정말 간신히 정신줄 붙잡으면서 봤음. 까딱 잘못하면 꿀잠잘 뻔..

x같은 2차도메인

diary
2021.07.04
간만에 접속. 오랜만에 메일 확인했더니 3일 연속으로 dns 오류났었다고 티스토리에서 매일 왔길래 걍 이참에 dns 다 지우고 포워딩 ㄱㄱ 해서 포워딩 연결로 바꿨더니 연결 개느리길래 아 괜히했다ㅡㅡ 하면서 다시 dns 연결로 바꿨더니 리다이렉트 ㅈㄴ 많이 걸려서(..왜?) 잠시 티스토리에서 접속중단 먹임ㅋㅋㅋㅋㅋ 아 ㅅㅂㅋㅋ 그래서 차피 https 보안인증도 바로 안 되길래 포기하고 걍 포워딩연결... dns 연결 포기함.;; 전에 2차도메인으로 연결한 영상들 있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나중에 보이면 수정해야지. 근데 에디터 바껴서 영상 파일 다시 넣는 거 너무 힘들어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 잡힌다. 왜 티스토리는 에디터를 족 같이 만들어놔서는 수정도 안 해두고 ㅇㅈㄹ이지? 다시 구..

6월 12일 오전

diary
2021.06.12
어제 퇴근 전에 혈액검사 결과 나왔으니 내원하라고 해서 오늘 아침 다시 내원했다 사실 걱정은 크게 안 했지만 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좀 있었는데 막상 결과 나온다고 하니 결과 보러가기가 싫..... 걍 목요일에 나왔으면 금요일 오전에 출근 늦춰서 병원 갔었을텐데 금 같은 토요일 오전을 낭비하네 라는 생각만;; 암튼 갔는데 선생님 또 모니터를 보시며 씁, 쓰으으으읍 하심;;; 아... 이거 안 좋네 보니까 CA125(부인과암표지자)가 135 정도 나오고 CA19-9(췌장/담관암표지자)도 높아서 대학병원 진료의뢰서를 써줄까 물어보심.... ㄷㄷ 전에 진단을 받았거나 평소에 등이나 오른쪽에 통증 있었냐고 물어보시길래 없다고 했더니 CT상에서도 혹은 크지만 안에 피가 차있다는 소견으로 나오고 평..

6월 10일

diary
2021.06.10
벌써 6월 벌써 6월 하고도 10일.... 지난 주 초음파와 CT촬영 이후 혈액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 5일쯤 걸릴 거랬는데 아직도 안 나옴 오늘 뭐 일도 안 되고 망치고 정신없고 멘붕, 우울, 무기력 등등이 도져서 그냥 이대로 죽어버렸으면 싶기도 하고 괜찮았으면 싶기도 하고 그렇다 퇴근할 때 진지하게 고민했다. 이거 우울증인 것 같은데? 병원 가봐야 하나? 하기사... 회사 화장실 창문 볼 때마다 뛰어내리는 상상을 하는 게 정상은 아니겠지.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다 일도 잘 못하고 사회부적응자처럼 직장에서 어울리지도 못하고 (는 사실 말 안 걸어줬으면 좋겠을 정도로 회사사람들이랑 말하기 싫은 것도 있음;;) 사는 낙도 없고... 미래도 깜깜하고.... 그냥 지금 생각은 내체공 들어있으니까 내체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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