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청스러운 주원 잘 어울림bbb주원 연기는 뭐 걱정 안 했음근데 4화 이후부턴 쪽대본+거의 실시간 촬영이라고 하더니 엄청 피곤한지 눈에 핏발이 잔뜩 서서 보는 사람이 다 피곤하게 느껴짐... 역할이 "의사"다 보니 의외로 묘하게 현실감이 들기도 캬 존예♡나이가 들었다 해도 여전히 미모로는 능가할 사람이 없엉!1-2화에서 내내 누워 있을 땐 사이보그인 줄 알았다 ㅎㄷㄷㄷㄷㄷ(의식 없는 여진 일으켜 앉혀서 인형 꾸며주듯 화장해주던 황간호사 개싸이코패스..ㄷㄷ) 3키로 뺐다더니 뭔가 김ㅈㅣ수 느낌이 남 유난히 여진의 눈 감는 장면들을 공들여(?) 찍는 것 같은데 완전 CF 같....ㄷㄷㄷㄷㄷ 기대 안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재미난다. 난 별로 신경 안 쓰이지만 세간에 말 많은 김태희의 연기력에 대한 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