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생각은 해놓고선 하루 아파서 드러눕고 어쩌고 저쩌고 지지고 볶고 하다보니 주말 다 지나가고 월요일도 끝났음; 헐............ 시간 겁나 빨라 ㄷㄷㄷ 예상했던대로 11화의 그것은 낚시(...)였고, 다행히(?) 12화에서 제대로 보여줬다ㅋㅋㅋ 이거 이전의 장면에서 민혁이 유정한테 저돌적으로 덮치는 것도 있었는데 그건 자체검열(?)로 잘랐고, 마지막만. 이건 12화 엔딩. 요건 13화 예고. 그냥 별 거 없는 것 같았음;;;; 왠지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달까... 작가가 다른 게 더 있다고 하는데, 13화 예고 보니까 뭔지 좀 감이 잡히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이번 주에 나온 거 보면 어느 정도 맥락이 잡히겠지. ...했는데 벌써 다음 주로 종방.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