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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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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Posts

숨바꼭질,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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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오랜만에 매우 집중해서 본 영화. 역시 요즘은 죽은 사람보다 정신 나간 산 사람들이 더 무서운 걸까..-_-; "숨바꼭질"이라는 제목도 그렇고,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살고 있다" 라는 표어(?)도 그렇고, 뭔가 "파라노말 액티비티"처럼 실체 없는, 혹은 실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한 공포를 그릴 줄 알았는데 결국은 정신 나간 싸이코패스가 살인하는 이야기로 밝혀져서 뭐, 조금 아쉽긴 했지만, 문정희의 수퍼맨 뺨치는 액션(?) 연기, 싸이코 연기 덕택에 아주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1.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아이들에 대한 비호감성이 대폭 증가했다... 영화의 절반정도는 애들의 우는 소리, 응석 부리는 소리.. 아, 짜증. 2. 그리고 손현주의 아내로 나오는 민지 역을 맡으신 분이 전미선이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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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하앍...♡

父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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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그 악명 높은 알 카포네도 아들 앞에선 그저 아버지일뿐.ㅠㅠㅠㅠ 농아인 아들이 학교에서 같은 농아인한테 맞고 온 거 보면서 가슴 아파서 맞고 다니지 말라고, 너도 때리라고 하면서 막 때리는 거 가르쳐주다가 아들이 무섭고 서러워서 막 울면서 안기는데.. 으앙ㅠㅠ 보드웤 재밌기도 재밌지만 시즌3는 다른 의미에서 계속 보게 만든다. 돈도 권력도 다 잃고 처자식 앞에 죄인이 돼버린 일라이, 주먹 쓰고 온갖 불법적인 일 다 하면서 아내 냅두고 여자들 끼고 놀지만은 집에 들어오면 아들부터 챙기는 아버지 알 카포네. 아. 찡하다 정말.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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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완디 올ㅋ더워 죽겠는 마당에 공부한다고 앉아있는데 마치 오아시스처럼 내 눈 앞에 나타나주신(..?) 완디님들♡♡♡♡♡♡♡♡♡ 열공할게여... (말만 하지 말고 실천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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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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