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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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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Posts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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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먹방 감정적 레시피 똑같아 더보기 진작에 한 군데에 모아놨어야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실행;;;; 원래 캡처도 그렇고 움짤도 그렇고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여기저기 뿔뿔히 흩어지다 보니 원래 몇 개였는지도 잊어버림;;;; 일단 찾는 대로 다 여기다 복구하는 걸루^.^

우주전쟁,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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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게임하고 싶었는데 무려 12시간 점검을 한다길래(..) 게임은 포기하고, 드라마나 볼까 하다가 밀린 영화도 많다는 생각에, 가장 먼저 "우주전쟁"부터 꺼내봤다. 일단 SF영화라고 내밀고 있지만, SF영화라기 보다는, 극한 상황과 공포에 닥쳤을 때 인간의 심리가 어떤가를 집중조명하는 휴먼드라마 같았다. 물론, 딸과 아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를 그린 가족드라마 같기도 했고. 여튼 어느 면모든지 외계인 등 기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SF적인 면모는 거의 없다는 게 이 영화의 흠이라면 흠이겠다. 그래서 그랬는지, 몰입도 하나는 짱이었는데, 사실 어떤 극한의 상황을 다루는 영화에서(전쟁영화라던가, 재해 영화라던가.) 그런 극한 상황에 닥쳤을 때의 인간의 모습을 제대로 조명받기가, 혹은 조명하기가 힘든 것 같..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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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으음?? 하는 거 왜 저렇게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츠코 우치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K.545 "쉬운 소나타"

diary
2013.03.25
나한테는 참 잊을 수 없는 소나타.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 수많은 곡을 쳤겠지만 이것만큼 인상적인 곡이 없닼ㅋㅋㅋ 친구가 이 곡으로 콩쿨을 나갔었는데 콩쿨 못 나간(안 나간?) 나는 불타는 질투심에 혼자 독학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학원에서 이 곡 레슨 들어갔을 때 선생님한테 겁나 혼나고ㅋㅋㅋㅋㅋ 아... 쪽팔려;;;;;;;;;;; 자다가 생각났으면 아마 하이킥 할만한... 그땐 왜 그랬을까=_=... 눈에 불을 키고 독학을 한 덕분일까? 피아노를 거의 다 잊어버린 지금(...;)도 유일하게 1악장 중간까지의 멜로디를 손이 기억하고 있다 ㄷㄷㄷㄷㄷㄷㄷ ~컨트롤씌컨트롤븨~ 원래 진지하게 쓴 다른 긴 글이 있었는데 동영상 수정하다 글까지 날려먹어서 급하게 2호점에서 복붙해왔다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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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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