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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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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Posts

사랑의 침묵,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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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마음도 싱숭생숭하니 영화나 보자고 해서 지난 번 단관극장에서 볼까말까를 1주일동안 고민만 하다가 못 봤던 "사랑의 침묵"을 네X버에서 결제해서 봤다. 사실 무신론자에 종교라면 치를 떠는 내가 유일하게 그나마 가톨릭 관련 다큐나 영화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편인데, 작년에도 "위대한 침묵"이라는 영화도 감명깊게 봐서 이번에도 그런 마음의 정화를 기대하고 틀었다. ...만. "위대한 침묵" 땐 못 느꼈던 지루함을 이 영화에서 느꼈다;;;; 몇 번이나 졸려고 눈꺼풀이 내려앉는 걸, 힘 딱 주고 버티고 결국 끝까지 졸지 않고는 봤지만, 지루함을 느꼈던 중간부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다;; 후반부분에 나온 파멜라 수녀님은 어째 동양분처럼 보였는데... 이 분 인터뷰가 궁금해서 끝까지 주의깊게 봤지만 신참(?)..

내 왕자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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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6
내 왕자니이이이이이임~~~~~ 윤아 귀여워ㅋ 화질이 구려서 블럭현상이... 쿨럭;;

꺼냈어 꺼냈어 혜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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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0
"꺼냈어 꺼냈어 혜성아" 아 임누 백허그로 팔뚝 잡아주는 거 왜케 달달하냐ㅈ0ㅈ 부부쌈은 안 돼요;ㅈ; 난 지금까지 이걸 왜 47화로 알고 있었지?;; 42화임.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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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앙~♥ 하니까 심장어택 당하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어 직접 레알 바로 앞에서 당해서(?) 고수님이 부럽... ㅋ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 건 바로 다음에 진짜 때릴 기세인 앤디옵파 ㅋㅋㅋㅋㅋㅋ 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션 웃겨주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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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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