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Ab Fab.
2025
Categories
  • all
    • like
    • diary
Menu
  • Notice
  • Guestbook
  • Tags

all

1532 Posts

미츠코 우치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K.545 "쉬운 소나타"

diary
2013.03.25
나한테는 참 잊을 수 없는 소나타.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 수많은 곡을 쳤겠지만 이것만큼 인상적인 곡이 없닼ㅋㅋㅋ 친구가 이 곡으로 콩쿨을 나갔었는데 콩쿨 못 나간(안 나간?) 나는 불타는 질투심에 혼자 독학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학원에서 이 곡 레슨 들어갔을 때 선생님한테 겁나 혼나고ㅋㅋㅋㅋㅋ 아... 쪽팔려;;;;;;;;;;; 자다가 생각났으면 아마 하이킥 할만한... 그땐 왜 그랬을까=_=... 눈에 불을 키고 독학을 한 덕분일까? 피아노를 거의 다 잊어버린 지금(...;)도 유일하게 1악장 중간까지의 멜로디를 손이 기억하고 있다 ㄷㄷㄷㄷㄷㄷㄷ ~컨트롤씌컨트롤븨~ 원래 진지하게 쓴 다른 긴 글이 있었는데 동영상 수정하다 글까지 날려먹어서 급하게 2호점에서 복붙해왔다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사랑의 침묵, 2009

like
2013.03.16
마음도 싱숭생숭하니 영화나 보자고 해서 지난 번 단관극장에서 볼까말까를 1주일동안 고민만 하다가 못 봤던 "사랑의 침묵"을 네X버에서 결제해서 봤다. 사실 무신론자에 종교라면 치를 떠는 내가 유일하게 그나마 가톨릭 관련 다큐나 영화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편인데, 작년에도 "위대한 침묵"이라는 영화도 감명깊게 봐서 이번에도 그런 마음의 정화를 기대하고 틀었다. ...만. "위대한 침묵" 땐 못 느꼈던 지루함을 이 영화에서 느꼈다;;;; 몇 번이나 졸려고 눈꺼풀이 내려앉는 걸, 힘 딱 주고 버티고 결국 끝까지 졸지 않고는 봤지만, 지루함을 느꼈던 중간부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다;; 후반부분에 나온 파멜라 수녀님은 어째 동양분처럼 보였는데... 이 분 인터뷰가 궁금해서 끝까지 주의깊게 봤지만 신참(?)..

내 왕자니~~임~~?

like
2013.02.16
내 왕자니이이이이이임~~~~~ 윤아 귀여워ㅋ 화질이 구려서 블럭현상이... 쿨럭;;

꺼냈어 꺼냈어 혜성아

like
2013.01.10
"꺼냈어 꺼냈어 혜성아" 아 임누 백허그로 팔뚝 잡아주는 거 왜케 달달하냐ㅈ0ㅈ 부부쌈은 안 돼요;ㅈ; 난 지금까지 이걸 왜 47화로 알고 있었지?;; 42화임.
1 ··· 372 373 374 375 376 377 378 ··· 383
BAA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