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즌 피날레에서 자신의 집에 불 질러 목숨을 끊은 척. 4시즌 첫화에서 장례식을 치르고.. 장례식에 있던 지미에게 햄린이 다가와 "척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같다"라고 언질을 준다. 이후 유산정리를 위해 킴이 지미의 변호인 자격으로 햄린을 찾아간다. - 큰 사건도 없었고 큰 임팩트가 없었던 4시즌. 지미파트보다 마이크파트가 더 볼만했었지만 기억에 남는 장면들은 지미파트였다는 게 의외. 그 중 하나가 바로 저 동영상 속 햄린을 다그치는 킴의 장면. 레아 시혼의 연기도 대단했고, 스토리/캐릭터적으로도 지미에 대한 킴의 진심이 보여서 울컥했던 장면이었다. - 더보기 H : 킴 K : 저는... 전, 알아야했어요. 무슨 생각으로 그런 겁니까? H : 뭐 말인가? K : 지미 형 장례식날에 왜 똥을 처부으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