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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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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Posts

Shake La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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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시리얼+우유+에스프레소 라닛! 아.. 이럴 땐 서울 사는 게 참 부러워. 다른 건 별로 안 부러운데 아니 사실 메박 시네마 리플레이도 좀 부럽긴 하지 아무튼! 서울 사는 거 부럽다... 서울까지 쟈철 타고 갈 수 있는 거리에 사는 것도 부럽다... 그러지 못하는 나는 스벅에서 더블샷이나 마시는 수밖에ㅠㅠ 아아앗!!! 첫 장면 정말 1초 정도 잠깐 나오는데 오빠 트렁크 입었..? 모닝 컨셉 너무 충실하드아 허헣헣/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에이드의 깜짝 생일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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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오빠가 씨~~원한 하루 보냈기를. 그나저나 이거 보니 오빠가 뤂앤에서 뉴스에이드와 정식 인터뷰를 했겠구나?!

All Your 2018 -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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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 8월 28일이면 처서 지나고니까 (

어느 가족,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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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우리만의 세상에서 항상 웃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무시할 수 없는 바깥의 시선, 사회라는 끈. '가족'을 정의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돌려놓기만 하면 끝이 아닌 정작 사회가 놓치고 있는 진짜 사각지대를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웃으면서 보다가 뒷맛이 씁쓸해지는 영화였다. *** 라이브톡 후기- 영화 상영 이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의 라이브톡까지 보게 됐다- 고레에다 감독, 은근히 허당인 듯. 영화 속 인상 깊은 장면들은 감독의 말에 따르면 우연이거나 배우들의 애드립이었다ㅋㅋㅋㅋㅋ;;; 물론 그걸 캐치하고 상영본에 살려낸 감독의 안목도 대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톡 첫 관람인데, 이동진 평론가 질문이 정말 날카로웠다. 역시 내공이 남달라. 직접 질문한 관객분들의 영화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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