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쌍콤하게 셀피로 인사, 하이요^^~ 올해의 재기상, 올해의 스포츠맨상으로 이날 2관왕을 한 로저. 옆에 시상자는 독일의 전 테니스 선수 보리스 베커. (라우레우스 어워드는 작년 한 해의 성과를 보고 그 다음 해애 상을 수여한다) "Without the fans, I couldn't have done it!" @rogerfederer reflects on his win backstage. 🏆 #Laureus18 Laureus(@laureussport)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2월 27 10:56오전 PST 올해의 재기상을 탄 로저 16년 무릎부상(딸래미 목욕 시켜주다가... Aㅏ...)으로 시즌 반토막을 날려먹고 은퇴를 하니마니라던 세간의 말들을 17년 호주오픈 우승으로 통쾌하게 날려주고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