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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Posts

택시운전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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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전두환 이 육시럴놈은 당장 끌어내서 오체분시를 해도 시원치 않다 - 송강호의 연기란 ㄷㄷㄷㄷㄷ 이 영화에 완전히 녹아내린 사람 같았다. 같이 보러 간 친구도 찬사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토마스 크레취만의 연기는 별로였다. 송강호 외의 조연들 연기도 별로라고 하길래 다른 배우들 연기는 별로 기대를 안 했었는데 유해진 연기도 좋았고 류준열도 괜찮았는데 토마스 크레취만은 영 혼자 겉도는 것처럼 보였다. 토마스의 어색한 연기로 중간중간 몰입도를 떨어트린 것도 덤.- 이 영화의 거의 대부분(주인공의 배경설정과 최후반부 택시레이스 제외)이 실화다. 심지어 마지막에 군인이 서울번호판을 보고도 못 본 척 넘어가 준 장면 역시 실화다.- 크레딧 이전에 힌츠페터가 실제로 촬영한 영상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당신에게 신화란?_신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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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앞선 두 사람이랑 질문이 다르다는 걸 느낀 게 나뿐이 아니었네ㅋㅋㅋ 그리고 유튭에 영자막 좀 해달라는 외퀴 댓글을 봤는데ㅋㅋㅋ 유튜버들 영상마다 영자막 달아달라는 외퀴들 징징을 넘 많이 봐서 그런지 절대 호의적으로 안 느껴지네^^ 외퀴들은 영자막 구걸하지말고 스스로 한국어를 배워서 알아들으시기를^^ ...내가 이래서 유튭 댓글을 안 읽는데 스크롤을 잘못내려서 보인 첫 댓글이 이런 댓글이라니 외퀴냔들 ㅗㅗㅗ 우리는 영어 때문에 15년 넘게 고통받고도 취업하려고 쓸 데도 없는 토익이니 토스니 오픽이니 하는 것들 배우는 마당에 어우 영어권새끼들 지들이 못 알아듣는다고 괭괭대는 꼴을 보고 있으면 열불이 난다 어후 ㅅㅂ

serenit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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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9월 5일이 머지 않았구나 시간이 참 빠르네 말복만 지나라 말복만 지나라 하고 있었는데 벌써 내일이 말복 ㄷㄷ 겨우겨우 입추까지 허덕대면서 버텼는데 역시 '입추'는 '입추'인지 입추 때부터 거짓말처럼 밤에는 좀 살만해졌다. 이제 잘 때 거실에서 자지 않고 방에서 선풍기 안 틀어도 잘 수 있을 정도가 됐음. 오빠의 저 목티가 지금은ㅋㅋㅋㅋ 좀 어색하지만(방금 오전 10시 폭염주의보가 떴...) 9월 5일쯤 되면 어색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지구의 이상기온현상으로 봄과 가을이 급격이 짧아지고 지나치게 덥거나 지나치게 눈이 많이 오거나 하는 등의 여름겨울이 극단적으로 돼가고 있지만 사실 찬찬히 살펴보면 가을은 한 걸음씩 다가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에게 신화란?_김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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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역시 말 잘해ㅋㅋ 그리고 말도 빠르지 듣다보면 가끔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도 들어서... 혹시 자기계발서 제안 같은 거 안 받아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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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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