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Ab Fab.
2025
Categories
  • all
    • like
    • diary
Menu
  • Notice
  • Guestbook
  • Tags

like

1207 Posts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2011

like
2017.07.31
2시간짜리 드라마를 한 편 본 느낌... 별로라던가 잘 못 만들었다던가 그런 게 아니라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식이 드라마 같다랄까? 게다가 같은 마이클 코넬리 원작의 아마존 드라마 랑 연출, 색감이 또 비슷해서 그런 느낌이 더 드는 것 같다. 요즘 라이언 필립 주연의 USA 드라마 를 보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2011년 이 영화를 찍을 라이언은 아직 애기티가 났구나. 라이언은 수염도 길러서 왠지 원숙(?)한 느낌이 들던데. 얼굴은 애기티라도 생각보다 라이언 필립의 연기가 좋았다. 매커너히는 말할 필요도 없구. 변호인-의뢰인의 비밀유지특권이라는 소재로 얽히고 섥힌 이야기도 좋았고, 마지막에 깜짝 반전도 괜찮았고, 조연으로 등장한 마리사 토메이, 역시 떽띠하셔...ㅎ 그나저나 마이클 코넬리 원작의 배경들은 하..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2011

like
2017.07.30
혁명 전 이란은 이렇게나 낭만적인 곳이었는데..

m's summer tonight preview

like
2017.07.26
오빠의 먹고 살기 힘들죠? 라는 말에 위로받았어...ㅠㅠ

Dunkirk casts

like
2017.07.22
오디션 보고 캐스팅됐다는 원 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그러나 나는 영화에서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이 사람이 해리라고? (사실 잘 모르겠음; 맞나?) 킬리언 머피. 배역 이름도 없는 '떨고 있는 병사' 역 콜린스 역의 잭 로던이 눈에 띄긴 하더라 잘 생긴 영쿡배우들은 다 긁어다가 출연시킨 느낌.... 근데 영화 속에서는 스타일들이 다들 비슷해서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 힘들었다는 게 함정ㅠㅠ 깁슨 빼고는 이름 부르는 씬도 없었고(...) 안 그래도 플롯들이 겹쳐져 있는데!! 두 번은 봐야 어느 정도 보인다는 말이 나올만하다. 재미 없다고 불호 느낄만도 하구. 근데 위 이미지들 어디에 올려진 거 그대로 퍼온 건데, 이거 올린 사람 톰 하디랑 케네스 브래너는 쏙 뺐네? 왜죠????? 톰 하디, 케네스 브레너도 존잘..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302
BAA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