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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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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Posts

신비한 동물사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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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해리포터 세계관의 뻔한 이야기 평이 좋아서 조금 기대했나(.....) 나는 그냥 그랬다. 지루하거나 재미 없었던 건 아닌데, 그렇다고 생각했던 거에 비하면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던. 그리고 인물들 따로 노는 것 같은 느낌이 좀 들었음. 에디의 연기는 훌륭했는데 딱 맞는 역할이라고 하기에도 어정쩡했고.. 암튼 결론은 그냥 그랬(So So)다는 거! 다만 롤링여사의 영화 시나리오 데뷔로는 성공적인 것 같다. 어지간한 소설 작가들 영화나 드라마 각본 손 댔다가 망하는 거 많이 봤는데-_-;; *영화관에서 동생 부부를 우연히 만남ㅋㅋㅋㅋㅋㅋㅋ 긴가민가 해서 극장에선 가만히 있다가 영화 끝나고 나서야 메시지 보내봤는데 본인 맞다고. 약간 아쉽... 처음부터 알았으면 점심이라도 같이 먹자고 하는 건데;ㅅ; 영화 취향..

새가족이 요기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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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 자른 거 왜케 귀엽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즈는 불건전(?)한데 넘나 가운데 딱 박혀있는 흑연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필을 저렇게 섹시하게 잡는 거 반칙 아니냐몈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절하게 잘라서 다시 올려준 이민우ㅋㅋㅋ

수능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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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오빠들이 수능 메시지를 쓴 걸 보고서야 아, 수능이 얼마 안 남았구나 라고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나랑 상관없는 날이 돼버리니 전혀 모르게 됐구나. 그러고보니 내가 수능 본 것도 어언........ 어언........ 하하하ㅏ....*-_-* 수능날 밥 혼자 먹기 싫어서 혼자 먹겠다는 친구를 조르고 졸라서 같이 먹었는데 (근데 걘 죽 싸왔는데 도시락이 안 열려서ㅋㅋㅋㅋ 내가 싸온 김밥 같이 나눠먹음ㅋㅋㅋㅋ) 그 친구는 얼마 전 봄에 결혼하고, 보름 전 내 생일날!!!!!에 예쁜 아가와 만났다. 그땐 잔디밭 운동장에 앉아 여유로운 척(...) 햇볕 쬐면서 잡담을 나눴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다. 새삼 신기해.

No Surp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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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1
Radiohead, No Surprises  House M.D. 6x01 "Broken" Opening 라헤 노래들이 내 취향은 아닌데 "Creep", "No Surprises"는 정말 인정 안 할 수 없는 명곡이라는 걸 느낀 게 하우스 6x01 오프닝에 쓰였을 때. 회색빛 가득한 정신병원의 배경, 휴 로리의 연기에 케이크 위의 톱 체리처럼 "No Surprises"가 올려지니 하우스의 절망, 비참함, 우울을 잘 묘사한 명 오프닝이 탄생하였다. 4x15~16화만큼이나 연출이 좋았던 에피소드고 개인적으론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 이 이후로 가끔 비 많이 오는 새벽(한 1~3시 사이?)에 No Surprises 틀어놓고 이어폰으로 듣곤 하는데 분위기가 죽여준다.  Westworld 1x02 "Chest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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