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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블랙의 사랑, 브래드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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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이 영화를 본 이후부터 내 이상형은 "조 블랙의 사랑"의 브래드 피트가 되었다. (영화는 별로 재미 없었다)
꽃처럼 곱디고운 우리 할머니 (Vogue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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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꽃처럼 곱디고운 우리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 보그 코리아 (Vogue Korea) 꽃처럼 곱디고운 우리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26개국 가 '희망'이라는 주제로 9월호를 꾸밉니다. 우리에게 희망은 어떤 모습일지 고민했습니다. 순창, 구례, 곡성, 담양에 사시는 100세 전후 할머니들을 담았습니다. 꽃 같은 세월은 아니 www.vogue.co.kr
Bel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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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 마틴 스콜세지 (feat. 봉준호)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디리던 ''벨파스트'' 보고 왔다!!! 기대를 많이 했던만큼 엄청 좋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아이의 시선은 항상 옳다. 근데 왜 종교가지고 싸우는지 모르겠다. 내가 무신론자라서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가톨릭이나 성공회나, 어차피 성공회는 가톨릭에서 떨어져 나온 거라 영국왕이 제창한 거 말고는 95% 가톨릭과 똑같으면서 왜 싸우는 거야? 따지고 보면 가톨릭이 형님 아닌가;;;; 만져지지도 않고 실재하지 않는 신 때문에 어제까지 수년을 함께한 이웃들이 총칼 들고 싸우는 게 이해할 수 없으면서 안타깝다. (비슷한 생각이 들었던 영화로 최근에 본 가 있겠다.) 그리고 종교 외의 자..
Spe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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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국내 7만 관객 동원 기념 미공개 스틸컷 3장이 더 공개돼서 추가. - 오리지널 포스터가 너무 예뻐서 아직 3월밖에 안 됐지만 올해의 포스터 땅땅. 아마 올해 이것만큼 아름다운 포스터는 안 나올 것 같다. - 가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으로 나왔다면 달려가서 받았을 것. 그만큼 포스터가 너무 예뻐서.. 근데 메이저한 영화가 아니다보니 굿즈 나오는 게 없다...ㅠㅠ 포스터증정도 받으려면 받을 수는 있는데 집에서 멀고 육신은 지쳐있고.. - 영화는 오로지 크리스틴 스튜어트 1인 독주무대이다. 영상도 워낙 예쁘지만(근데 영상미에 치중하다보니 필터 낀 것처럼 보여서 선명하지 않은 게 흠) 클쓰의 물 오른 연기가 아니었다면 영화 자체가 무너졌을 것이다. - 그래서 각종 시상식에서 가 선택받지 않은 이유가 이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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