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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Posts

Iron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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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및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55회 소방의날 행사 정우성,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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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빠담커플!!!!!! 정우성 존잘이야 더 말하면 입 아픈 수준이고 와 한지민 진짜 존예여신...! 하지만 개인적으로 오늘의 포토제닉상은 이 사진이 아닐까 싶음ㅋㅋㅋ특히 이니 왼쪽, 사진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중년의 소방관분의 하투가 인상적인ㅎㅎ 오늘의 움짤아빠한테 보여주려고 쪼르르 가는 꼬마친구도 귀엽고(그 와중에 인사도 하고 악수도 다 했엌ㅋㅋ 귀엽...ㅎ///ㅎ) 따님이 와서 핸드폰 비춰주니까 환하게 웃어주는 저 아버님ㅋㅋㅋㅋㅋ 내가 다 아빠미소가 절로 지어지넼ㅋㅋㅋㅋㅋ 예전과는 달리 확실히 조카가 생기고부터(그냥 조카라고 부르는 그런 조카가 아니라 진짜 조카!) 그냥 조카만 생겼을 뿐인데도 아이들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긴 하더라. 원래 애들 별로 안 좋아하고 근처에 오면 당황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애들만 ..

오...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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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누... 누구세요? ㄷㄷㄷㄷ

양들의 침묵,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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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1. 앤소니 홉킨스를 보기 위해 본 거지만 그 엄청난 카리스마를 바로 앞에서 마주하는 조디 포스터도 만만치 않았다. 유약해 보이는 외모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졌다.2. 무려 식인까지 한 살인광인데 계속해서 "렉터 박사님"이라고 꼬박꼬박 박사님 칭호를 붙여주는 데에서 미국의 인권의식(?)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농담...)3. 영화 속 주요 배역들이 유독 스크린을 정면으로 쳐다보면서, 즉 관객을 향해서, 대사를 날리는데 특히 한니발이 그럴 때면 꿰뚫어보는 것 같아 어쩐지 무섭다.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력을 엿볼 수 있었던 연출이었다.4. 드라마 시리즈를 먼저 접했었는데, 와.... 영화랑은 비교를 불허한다. 이렇게 압도적인 존재감을 분출해내는 사람과 보는 사람을 조였다 폈다 긴장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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