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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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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Posts

좋아하는 것에 관한 40가지 이야기

diary
2017.11.08
(*트위터에서 보고 가져온 건데 트위터에 쓰기엔 길어질 것 같아 블로그에 써본다) 1. 음식/요리좋아하는 음식 : 고기! 특히 돈까스. 나의 사랑 나의 소울푸드 돈까스. 김치볶음밥도 나의 소울푸드지.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등갈비김치찜... 등 김치 그 자체보다 김치응용음식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탕수육도 좋아하고 치킨도 좋아하고, 피자도 좋아한다. 바로 얼마전까지 치킨보다 탕수육이 더 좋을 때가 있었는데 교촌치킨을 영접하고 나서부터 다시 치킨이 탕수육을 눌러버렸다.... 탕수육 단독으로 시키기엔 넘나 비싸... 짜장면이 포함된 세트메뉴를 시키기엔 짜장면 먹고 싶지 않은걸. 교촌의 오리지널 반반치킨이 아주 짱임bbbb 피자는 치즈피자b 피자보단 치킨이지만 요즘 피자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치즈피자에 꽂..

헤어지긴 한 걸까 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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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와 시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 세상의 섹시가 아닙니다.....헠헠

왓챠 상위 5% 진입!

diary
2017.11.05
자랑할 게 없어서 이런 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본 로 450편째 846시간 찍고 왓챠 상위 5% 안에 진입하였다. 그래봤자 팔로 중에 1,000편 넘게 본 친구도 있고-.- 600편 본 친구(얘는 왓챠 기록을 잘 안 해서 아마 기록 안 한 것까지 포함하면 700~800편 봤을 듯)도 있어서 난 아직, 아직도 멀었다. 작년부터 갑자기 영화감상에 꽂혀가지고ㅋㅋㅋ; 작년에 50편 안...됐겠지?ㅋㅋㅋㅋ 암튼 작년엔 15년보단 꽤 봤고, 올해는 벌써 거의 80편 가까이 봤으니까. 와우! 그래도 시간 있을 때, 볼 수 있을 때 많이 봐둬야지. 영화도 영화지만 책도 열심히 읽어야 하는데... 작년부터 읽고 있는 언제 다 읽으련지ㅋㅋㅋㅋㅋㅋㅋ;ㅅ;

나, 다니엘 블레이크,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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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이 이야기는 남의 나라,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언젠가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내가 가장 무서워 하는 상황이 10년 후 혹은 20년 후에 지하철역이나 어디 지하상가 구석에서 구걸하고 있지는 않을까. 노숙자가 돼 기차역에서 웅크려 자고 있게 되지는 않을까.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세상은 막연히 착한 얼굴을 하고 있지 않으며,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법이다. 그래도 극 중의 다니엘 블레이크는 능력 있는 사람이었다. 주변에 눈썰미가 좋은 사람이 있었다면 아주 작은 인터넷 사업이라도 제안할텐데. 하지만 현실은 평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대다수라는 거... 그 사람들에게 갑자기 크나큰 어려움이 닥친다면, 그런데 딸린 식구가 많다면, 거기에다가 건강까지 좋지 않다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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