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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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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Posts

양들의 침묵,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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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1. 앤소니 홉킨스를 보기 위해 본 거지만 그 엄청난 카리스마를 바로 앞에서 마주하는 조디 포스터도 만만치 않았다. 유약해 보이는 외모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졌다.2. 무려 식인까지 한 살인광인데 계속해서 "렉터 박사님"이라고 꼬박꼬박 박사님 칭호를 붙여주는 데에서 미국의 인권의식(?)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농담...)3. 영화 속 주요 배역들이 유독 스크린을 정면으로 쳐다보면서, 즉 관객을 향해서, 대사를 날리는데 특히 한니발이 그럴 때면 꿰뚫어보는 것 같아 어쩐지 무섭다.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력을 엿볼 수 있었던 연출이었다.4. 드라마 시리즈를 먼저 접했었는데, 와.... 영화랑은 비교를 불허한다. 이렇게 압도적인 존재감을 분출해내는 사람과 보는 사람을 조였다 폈다 긴장을 고..

trace of emotion - soli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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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8
귀엽.....ㅎ

이민우&신혜성 홍콩 팬미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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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7
이쯤되면 그냥 같이 하는 게....ㅎㅅㅎ 근데 만약 진짜 같이 하는 팬밋이면 안 그래도 못 가는데 더더욱이나 부러워서 배 아파 뒤질듯 ㅂㄷㅂㄷ

곧 모셔오겠습니다

diary
2017.10.27
작년엔 색깔이나 디자인이 확 끌리지 않아서 이니슾 다이어리 5,000원 주고 샀었는데 이번엔.... 카더라로 팬톤 콜라보 정보 보자마자 내 마음 속에 불길이 화아아악! 심지어 색깔도 빠짐없이 다 괜찮다니. 올해는 기필코 내 돈 주고 사는 한이 있더라도! 모셔오겠다.. 기왕이면 스티커 17개 다 채우는 걸 목표로 하겠지만.. 작년엔 스티커 어중간하게 채워서 다 친구한테 몰아줬는데 이번엔 절대! 꼭! 무조건!! 업어오고야 말겠어!!!! 곧 제 손 안으로 모시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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