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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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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Posts

I'm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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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1
일단 보지도 않고 올려봄ㅋㅋㅋㅋㅋ 음원을 먼저 듣고 뮤비는 이따가 봐야징 갠적으로 김동완의 락 앨범을 소망하고 있었는데 설마 정말 할 줄 몰랐다. 으으 기대돼!!

1박 2일 감사합니다

diary
2015.10.19
하루종일 가래 껴서 목 아프고 숨 쉬기 답답하고 먹은 것도 없는데도 속도 안 좋고 그랬는데 이거 보고(물론 그 전에 물 탄 매실액기스 한 잔 마셨지만ㅋㅋㅋ) 답답하던 속이 쑥 내려갔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레이해서 계속 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웃고 자지러지니까 자던 엄마도 깨서 뭐하냐 물어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일 병원 꼭 가야지

부덕의 소치

diary
2015.10.09
엄마가 양말을 얻어왔는데 아는 보살님(...-_-)이 꼭 나보고 신으라고 했다면서 1년이 넘도록 강요를 하고 있다. 양말 자체는 그냥 엄청나게 평범한 양말인데 자꾸 그 보살님인가 뭔가가 나보고만 신으라고 했다고 하니 뭔가 께름칙한 게 만지기도 싫어진다. 왜, 청개구리처럼, 막 하라고 하면 정작 하기 싫어지는 것처럼. 사실 난 무신론자에 가까운 인간이다. 난 종교에 대해, 어딘가에 의지하고자 하는 인간이 애매모호한 설정으로 "신"이라는 가상의 형태를 만들어서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종교 자체를 비호감으로 여긴다던가 취좆하는 건 아니고, 믿는 건 자유니까 날 간섭한다던가 종교강요하는 짓만 안 하면 오케이. 실제로 어릴 때 경험과 최근의 인상 때문에 가톨릭과 불교에는 조금 호감인 편..

사랑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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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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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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