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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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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Posts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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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가오갤 보고 왔다. 원래 오늘 보기로 생각해 왔긴 했는데 막상 가기가 귀찮아져서 어제 잠자기 직전까지 계속 계속 고민만 하다가, 그냥 월요일에 보자 하고 잤는데, 알람까지 끄고 잤건만 너무 일찍 일어나 버려서 아무래도 영화를 오늘 보러 갔다 오라는 계시(?)인 것 같아 조조로 보고 왔다. (원래 계획은 점심때 보려고 했었음) 평일 아침인데도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 많더라 ㄷㄷㄷ 근데 조 샐다나가 원래 이렇게 예뻤나???? 샐다나 나온 것 중에 이전까지 아바타만 봐서 몰랐는데 가오갤에서 샐다나 미모의 재발견을 했다. '아바타'에선 외계인으로 나오니까!.. 아, 여기서도 외계인으로 나오는구나..-.- 그래도 아바타 정도의 특수분장은 아니니. 그렇지만 뭔가 대사연기가 억양의 고저가 없어서(...;) 발연기처럼..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쟁,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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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 피난 생활 중에 원룸에서 본 건데, 날짜표기를 안 해서 7월 언제 본 건지 잘 모르겠음;; 일단 7월 6일에 본 걸로 추정 - 전국시대? 배경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정식 개봉이 안 됐을 것 같다...; 무난한 로맨스, 무난한 이야기 그냥 다 그럭저럭이었음.. - 에필로그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봤음

diary
2014.07.26
1. 이제서야 파고와 페니 드레드풀 피날레를 봤다. 일단 파고 피날레는.... 시즌 내내 위트 있는 전개와 그 속에서 꾸물꾸물 거리던 알 수 없는 긴장감 때문에 재밌었는데 막상 피날레는 생각보다 허무하단 느낌? 내내 차별화된 재미로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평작된 느낌을 받았다... 머 이미 다음 시즌 확정됐으니 더 할 말은 없지만. 다음 시즌은 캐스팅 싹 바뀌고 (처음에 마틴 프리먼 나오는 거 보고 왠지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더 옛날로 돌아가서 새로운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페니 피날레는 재밌었다. "I already have a daughter." 시즌 내내 그래왔고 이 전 장면까지만 해도 말콤 경은 "너(바네사)를 희생해서라도 내 딸을 구하겠다" 모드였는데 결국 딸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눈팅하다보니 나도 일기 쓰고 싶어서

diary
2014.07.24
미니!플 배너들 업뎃 됐길래 눈팅 돌면서 갠홈들 갠블로그들 일기들 읽어보니 새삼 나도 일기가 쓰고 싶어지더라. (해맑 Is Watching You! 시력은 안 좋아도 관음시야가 넓습니다*-_-* 님의 홈이나 블로그도 내가 보고 있을지도 모름!) 남의 이야기 읽는 건 좋아하면서 의외로 나는 내 이야기를 하는 걸 꺼려하는 편이라 ─그렇지만 부둥부둥 해주면 솔솔 다 이야기해버리는 타입이라는 거..─ 대충 갈기거나 이모티콘이나 자음남발하거나 아니면 기껏 제대로 쓴 건 분기마다 한 번씩 오는 삭제욕구를 감당 못해 다 날려버리는 등등... 아, 또 삭제욕구가 올랑말랑 어디 돌아다니다 보니 휴덕/탈덕 할 땐 조용히 하라고 하는데, 아니, 어차피 여기 내 블로그자나!!! 내 공간이자나!!!! 내 공간에서조차 이래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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