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게시판을 야매 다이어리로 쓰다가 다시 블로그 본문으로 돌아온 일기장~~블로그 정리하려고 쭉 보다가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일기를 길게 썼더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시간이 많으니(어느 정도 신체적인 여유도 있다보니) 일기를 길게도 썼었구나. 지금은 두 줄만 넘어가도 벌써 눈이 땡겨오고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팔꿈치가 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정말로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7시 전에 끝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세상에 이런 일이 ㅠㅠㅠㅠㅠㅠㅠ 한 몇 주만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너무 바빴다. 9월 내내 프로젝트가 너무 많았고, 사장은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많은 프로젝트 끝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