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번엔 제대로 찍혔다, 반고!바람 인생 두 번째로 만나는 반고 녀석. (천인 4차는 반고를 안 잡으니까 ㅎ)친구가 잡아준다고 그래놓고선..... 귓말하니까 잠수중인지 대답이 없어서 이번에도 또 내 천인캐를 끌고 반고를 잡으러 갔다. 아, 어제는 친구 4차 한다고 내 천인캐로 같이 잡아줬었더래서 친구가 흔쾌히 나 4차 하면 같이 가주겠다고 했었던 건뎈ㅋㅋㅋㅋㅋㅋ 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들어가니까 바로 젠 돼있던 반고. 노템천인으로도 2분? 정도면 잡는다 템창에 '반고의심장'이 들어와 있는 걸 확인하고 무타에게 갑니다네, 뭐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반고 정도면 뭐. 각아보단 훨~씬... 각아는 정말;; 천성랑에게 가라고 하네 아오 귀차나 네 그러하옵니다 오오 현자금봉! 템셋은 여전히 그대로.3차 사냥터는 ..

스샷 찍는다는 걸 깜박해서(....)혼자 키우는 거니 칼승(체 30/마 50)을 하기로 한다. 승급이벵 중이라 암흑왕만 잡으면 되기 때문에...; 클라 키기 귀찮아서 먼저 접속해있던 친구한테 부탁하려고 했는데 이미 나가버려서 할 수 없이 내 천인을 켜서 암흑왕을 잡아줬다. 아... 옛날에 천인 키우던 시절 암흑왕 얼마나 힘들었던가. 청룡환수를 지닌 모르던 분한테 신세 져서 잡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그냥 노템에 삼족오만 켜도 10초 안에 암흑왕을 끔살(?) 시킬 수 있는 경지에까지 이르게 되었구나. 그렇군요. 넘나 쉽더군요. 네 승급시켜주십시오 3차 현인이 되었다 ! ! 옷은 별루네여 육성 세 번째라면서 승급샷만 있는데 사실 뭐 별 게 없긴 하다ㅋㅋㅋ주술사 2차 현사 시절 사냥터는 폐허/한성지..

...랄 게 있나.;지난 번 포스팅에서 제대로 적은 게 없어서 대충 적어본다. 1~99 : 초보 영웅의길 퀘스트를 진행한다. 템셋은 영웅의길 퀘스트를 하며 주는 템들 대~충 착용. 렙 60이후 인형굴부터는 좀 빡세니 '등대빛의검' 정도만 끼어준다.99 : 이번 패치로 1차 승급조건이 없어지고 지존 찍으면 바로 승급퀘스트 진행 가능하다. 대미지 씹구린 주술사로도 팔괘 완성이 가능. 승급 ㄱ99~203(혹은 204) : 주 사냥터 도삭산 700층 빽사냥. 렙 170 이전까지는 직접 혼 돌리기+극진'첨 사냥. 170 이후 각종 보조마법(혼마술 3성, 혼마'첨, 마기집중, 시폭염화 등)들을 익히면 혼+성려 1방ㄷㄷ 백두산 퀘스트도 깨준다. 169 이후 시폭염화를 배우면 구미호, 전우치 퀘스트도 매일 3번씩 해준..

'대재앙' 패치를 맞이하야 주술사로 새로운 캐릭터를 키워보기로 하였다.....는 요즘은 저렙구간에 워낙 육성라인을 잘 잡아놔서 시간만 많으면 5시간 이내로 99 찍을 수 있을 듯. 난 이젠 나이가 들어서(;;;) 하루에 두 시간 이상은 못 하겠닼ㅋㅋㅋㅋ 이틀차에서야 간신히 황금요강 몇 개 쓰고 99 찍었는데, 전엔 승급조건이 있었는데 이제는 승급마저도 육성에 포함이 돼서(...) 그냥 말풍선 따라가다보면 이미 승급퀘스트를 하는 중. 일반 12지신과 달리 [영웅의힘]팔괘방 몹들은 마법도 안 쓰고 그냥 돌아다니고만 있다;;; 몇 방 쳐주다보면 넘어가고 또 다음 몹방에서 몇 방 쳐주다보면 끝나있음ㅋ 근데 지금 승급이벵 중이라 팔괘가 없어도 승급이 된다는 것(....) 괜한 뻘짓했다. 그리하여 술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