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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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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178 Posts

하워드 햄린에게 소리치는 킴 웩슬러 (Better Call Saul 4x02 'Brea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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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3시즌 피날레에서 자신의 집에 불 질러 목숨을 끊은 척. 4시즌 첫화에서 장례식을 치르고.. 장례식에 있던 지미에게 햄린이 다가와 "척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같다"라고 언질을 준다. 이후 유산정리를 위해 킴이 지미의 변호인 자격으로 햄린을 찾아간다. - 큰 사건도 없었고 큰 임팩트가 없었던 4시즌. 지미파트보다 마이크파트가 더 볼만했었지만 기억에 남는 장면들은 지미파트였다는 게 의외. 그 중 하나가 바로 저 동영상 속 햄린을 다그치는 킴의 장면. 레아 시혼의 연기도 대단했고, 스토리/캐릭터적으로도 지미에 대한 킴의 진심이 보여서 울컥했던 장면이었다. - 더보기 H : 킴 K : 저는... 전, 알아야했어요. 무슨 생각으로 그런 겁니까? H : 뭐 말인가? K : 지미 형 장례식날에 왜 똥을 처부으셨냐..

11월 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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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패딩턴 2 ★★★★ 여전히 사랑스럽고 여전히 따뜻한. 버닝 ★★★너무 모호하다감독님 힌트를 조금만 더 주시지..ㅠㅠ그래서 종수는 무얼 본 걸까, 해미는 어떻게 된 거지? 벤은 도대체 정체가 뭐야?! 는 그냥 금수저인듯 더 랍스터 ★★★정말 독특한 설정의 영화사랑하는 것도, 사랑하지 않는 것도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다. 브로크백 마운틴 ★★★☆전체적으로 확 끌어당기는 영화는 아닌데 여운이 진하다. 꾹꾹 삼켜낼 수밖에 없던 그 사랑, 조금만 보여줬더라면. 5시즌 끝.온고잉일 때 봤을 땐 개지루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보니 그냥저냥 볼만했다. "가방"이 토끼발이 될까봐 걱정했는데 맥거핀은 아니라서 다행, 다만 레드의 진실은.. 다음 시즌 중심스토리도 재밌을 듯. 이번 시즌도 중심스토리만 재밌었고 개별 옴니버..

10월의 VOD 영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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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영화를 자주보니 rec에 글을 너무 자주 쓰는 것 같아 이제 vod로 본 영화들은 따로 포스팅을 해야하는 영화가 아닌 이상 이런 식으로 별점만 쓰도록 하겠다. 10월만 할 수도 10월엔 영화를 많이 봤었지'ㅅ' 원래는 두 편을 더 볼 예정이었지만 10월 말 추위와 함께 게으름도 찾아와서... 그러고보니 극장에서만 5편을 봤었다. 1주일에 극장을 한 번 간 꼴이라니. 그리고 그만큼 집에서 보는 영화는 5편으로 줄었다(!) 아직도 하드에 받아놓은 영화가 몇 개가 더 있는데(이마짚) 넷플에 찜해놓은 영화만 해도 50편이 넘고(이마짚2) 올해 안에 다 보긴 (이미) 글렀다... 원래 내 영화감상 스케줄(?)에 없던 를 갑자기 보게 됐다. 이거슨 다 데어데블3 때문이여.... 데어데블은 1x02에서 올드보이 복도..

8~9월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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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1. 10월에 피날레를 본 것도 있지만(ex. , ) 거의 대부분의 에피를 9월에 봤으므로 9월이라고 우겨보겠다. 이렇게 되면 10월 본 드라마는 더더욱 적어질 듯...ㅋ 2. 오랜만에 한국드라마를 많이 봤다. 이병헌 때문에 본 을 시작으로 대표적인 용두사미 화제작 와 줄곧 친구들의 추천을 받았던 까지. 3. 기대를 많이 했던 캐리 후쿠나가 감독, 엠마 스톤, 조나 힐 주연의 은 실망스럽게도 참 재미가 없었다. 레트로 비주얼 제외하고는 볼만한 것도 없었고 그냥 극 내내 지루했고 (일본계 감독이긴 하지만) 와패니즘도 거북스러웠다. 미니시리즈라 다행이었다.ps. 제발 엠마 스톤에게 낚여서 시간낭비하지 마세요. 당신의 시간과 돈은 소듕♥합니다. 4. 는 결국 캔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1시즌에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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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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