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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180 Posts

10월의 VOD 영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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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영화를 자주보니 rec에 글을 너무 자주 쓰는 것 같아 이제 vod로 본 영화들은 따로 포스팅을 해야하는 영화가 아닌 이상 이런 식으로 별점만 쓰도록 하겠다. 10월만 할 수도 10월엔 영화를 많이 봤었지'ㅅ' 원래는 두 편을 더 볼 예정이었지만 10월 말 추위와 함께 게으름도 찾아와서... 그러고보니 극장에서만 5편을 봤었다. 1주일에 극장을 한 번 간 꼴이라니. 그리고 그만큼 집에서 보는 영화는 5편으로 줄었다(!) 아직도 하드에 받아놓은 영화가 몇 개가 더 있는데(이마짚) 넷플에 찜해놓은 영화만 해도 50편이 넘고(이마짚2) 올해 안에 다 보긴 (이미) 글렀다... 원래 내 영화감상 스케줄(?)에 없던 를 갑자기 보게 됐다. 이거슨 다 데어데블3 때문이여.... 데어데블은 1x02에서 올드보이 복도..

8~9월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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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1. 10월에 피날레를 본 것도 있지만(ex. , ) 거의 대부분의 에피를 9월에 봤으므로 9월이라고 우겨보겠다. 이렇게 되면 10월 본 드라마는 더더욱 적어질 듯...ㅋ 2. 오랜만에 한국드라마를 많이 봤다. 이병헌 때문에 본 을 시작으로 대표적인 용두사미 화제작 와 줄곧 친구들의 추천을 받았던 까지. 3. 기대를 많이 했던 캐리 후쿠나가 감독, 엠마 스톤, 조나 힐 주연의 은 실망스럽게도 참 재미가 없었다. 레트로 비주얼 제외하고는 볼만한 것도 없었고 그냥 극 내내 지루했고 (일본계 감독이긴 하지만) 와패니즘도 거북스러웠다. 미니시리즈라 다행이었다.ps. 제발 엠마 스톤에게 낚여서 시간낭비하지 마세요. 당신의 시간과 돈은 소듕♥합니다. 4. 는 결국 캔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1시즌에서 지적..

Sharp Objects, Amy Ad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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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남들 에어팟 살 때 이 드라마 보고 이어팟에 꽂힌 사람, 나ㅋㅋㅋㅋㅋㅋ 거침없지만 위태로운 분위기의 에이미 애덤스가 좋았다 드라마도 재미있으니 많이들 보셨으면. 영화 의 원작 소설 작가인 길리언 플린의 소설 의 드라마판. 를 봤다면 어떻게 흘러갈지 대충 짐작이 될...듯?

넷플릭스 최근 4달 반 동안 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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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영화 제외 1. 맨헌트: 유나바머 (디스커버리) 오랜만에 수작 드라마 만났다! 정말 이 드라마만으로도 넷플릭스 결제가 아깝지 않을 정도. 2. 마인드 헌터 (넷플릭스) 유나바머를 보신 분들은 꼭, 꼭! 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 둘이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두 드라마 모두 FBI 일원이 흉악범(들)을 추적하는 이야기라 일맥상통한 부분이 많음. 마찬가지로 를 봤으면 유나바머를 꼭 보시길.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에 최고 명작으로 꼽는다. 이 드라마가 나오기 전에는 가 최고였는데... 실화를 기본으로 한 탄탄한 원작에, 원작에만 머무르지 않고 물 흐르듯 넓혀간 각색, 매력을 잃지 않는 캐릭터성, 분위기를 벗어나지 않는 연출... 전개도 느리지가 않다! 3. 브레이킹 배드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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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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