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 않은 우리들 이야기-여담1. "우리 노는 데에 네가 왜 끼어들고 그래" 난 이 말을 대학 때도 들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한 년들은 어릴 때나 커서나 똑같이 유치함ㅋ 시발 안 논다 안 놀아 ㅗㅗ2. 영화가 다 내 이야기 같아서..... 하.... 보는 내내 너무 부끄러웠다. 지금의 난 그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됐을까? 어제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돼야지. 내 안에 선이, 지아, 보라 셋 다 있었음3. 아무리 사춘기 사춘기 그러지만 정말 영화 속처럼 4학년(11살)이 사춘기보다 더 질풍노도의 시기인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의 라일리도 11살....4. 초등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저 나이 또래의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 꼭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 5. 정말 여담인데, 초딩 때 딱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