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트위터의 MEMO(@mememo_on) 님) 이 사진 보면 볼수록 피그말리온x갈라테아 같다...........! 자기가 만든 조각상에 사랑에 빠져 만지고 만지다가 신께 기도를 올리자 그 조각상이 살아나 자신의 반려가 되었다는 이야기. 조각 신혜성을 쓰다듬고 쓰다듬는 피그말리온 이미누같잖!! 사진 예쁘고 민우오빠 손짓 겁나 다정하고 혜성오빠 왜 이리 존.........예...........야!!ㅠ 아, 예전에 오비디우스 를 빌려놓고는 펴보지도 않고 그대로 반납했던 거 생각남ㅡㅡ 다음번에 다시 대출해서 이번엔 꼭 완독해야지 - 1. 어째 피부가 왜 이리 당기는지 모르겠다. 이걸 발라도 건조하고 저걸 발라도 건조하고. 어느 날 부터인가 수분부족형 지성피부가 됐는데 이제는 아주 건성피부가 되려고 그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