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사정으로 치킨을 자주 시켜먹지 못하게 된 요즘(사실 치킨보다 탕수육에 꽂혀서;;;) 대체제로 생각난 물건이 바로 치킨버거! 햄버거도 좋아하는데다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별미(?)인 감자튀김에 콜라까지 있으니 괜찮겠다고 생각했던 게 두어달 전이었는데 벌써 치킨패티 버거를 여러번 사먹어봤다. 그래서 써보는 치킨패티 버거 내 맘대로 후기! KFC 징거버거이 분야 탑 of 탑. 사실 처음 먹어 본 건 대학교 1학년?? KFC에 갈 일도 별로 없었고 KFC가 치킨집인 건 알았지만 버거도 하는지도 몰랐고(별로 관심이 없었다) 무슨 메뉴가 있는지도 몰랐던 시절에 친구랑 저녁 먹으려다가 눈에 띈 곳. 사실 징거버거라고 하길래 오징어버거인 줄 알았다ㅡ.ㅡ;; 별 생각 없이 오징어구나 하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