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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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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Posts

싱글 맨,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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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톰 포드의 영화라 수트 하나는 쥑이는데, 정작 영화는 수트만큼 섹시하지 않음

뷰티 인사이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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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역시 예쁘고 잘 생긴 게 최고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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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설계 오졌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kbs에서 추석특선영화로 해줘서 봤는데 밑에 다른 명절특선예능 광고가 나오질 않나 욕 대사 블러처리를 하질 않나 몇몇 장면이 가위질 당하고 그랬는데, TV에서 해주는 거라 이 정도 불편한 건 어쩔 수 없지 않나 싶다. 차라리 편성을 12시 이후로 잡고 대사 블러처리를 좀 줄였으면 좋았을텐데 가위질이야 이해하지만 말하다가 음소거되는데 아 좀 짜증날 뻔했음. 그래도 충분히 영화의 재미를 느꼈으니 만족한다. 아휴.. 작년에 보려다가 러닝타임 3시간이라 부담스러워서 패스했는데 이렇게라도 봤으니. 이거 보면서도 화장실을 한 세 번 정도 갔다 왔는데 극장에서 볼 거 생각하면 ㅎㄷㄷㄷ

비포 선라이즈,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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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7
젊은 에단 호크 (이 영화가 벌써 20년 전 영화라니!)사랑에 관한 수많은 대화들하지만 연애세포라곤 1도 없는 나에겐 그저 감흥없고 지루하기만한 이야기들뿐.심지어 저녁, 카페에서의 두 주인공의 대화보다 작게 배경음악으로 흐르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3악장의 선율이 더 귀에 와닿았다는 슬픈 사실. 만약 사랑을 하게 되면 이 영화가 달리 보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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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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