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날레에서 인상깊었던 장면 움짤 만드려고 했었는데 용량이 너무 커서 포기 그러고 보면 페니드렏풀의 '피'는 굉장히 질척거리면서도 우아(?)하게 표현되는 것 같다. 아름답지만 추악한 본성을 드러내는 장치랄까. 에바 그린 쫀예!!!! 볼만한 피날레 recap: http://t.co/B3TNHyyStb - 셈베네ㅠㅠㅠㅠㅠ 아 셈베네ㅠㅠㅠㅠㅠㅠㅠ..... - 1시즌: 시작과 연결, 2시즌: 바네사편... 이었다면 3시즌은 이든의 편인가? - "빅터"란 캐릭터는 고통 받아도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배우로 생각하면 보고 있으면 안타깝다. 배우는 내 취향인데ㅠㅠ 고통에 허우적대며 약을 주사하는 모습을 보면ㅠㅠ 하지만! 그가 과학이라 주장한 생명윤리를 더럽힌 그 죄는, 죗값을 두고 두고 치러야지. 그런 면에서 괴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