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학창시절(...)에 친구들 사이에서 전용 사진사였는데 언젠가부터 사진을 거의 안 찍게 되고 이젠 사진을 어케 찍는지도 잊어버림.....; 원래도 손재주가 없어서 이런 거 영 잼병이긴 했지만. 암튼 몇개 찍긴 찍었는데 인스타를 하는 것도 아니요, 어디 보일 데도 없으니 블로그에 올려봄. 비주얼은 구리지만 야매 아포가토 선물로 투게더를 받았는데, 퍼먹는 아이스크림 다 잘 먹지만 하필 투게더를 별로 안 좋아해서 처치곤란이었는데 마침 집에 생일 때 받은 커피믹스가 있어서 함 해봤다! 비주얼은 저래도 개존맛.... 생각보다 아이스크림을 한번에 많이 먹을 수 있어서 투게더 소비에도 굿! 커피는 아무 커피나 섞어도 될 것 같음. 원래 진퉁 아포가토에는 에스프레소를 넣지만 난 맥심 모카초코를 부었는데도 개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