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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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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Posts

집으로...,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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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집에 dvd로 있는데도 10몇년을 장식장에 묻혀 있다 이제서야 꺼내 보는(...) 미안합니다;;;;저 시절의 초딩 유승호는 14년 후 멋진 청년이 됐고요저 시절의 패기 넘치던 중딩의 난 14년 후......ㅠㅠㅠㅠ2002년! 월드컵!! 하. 그 시절. 좋았지. 아무 걱정 없이 놀고 놀고 또 놀았던.사실 영화는 그냥 그랬다. 지루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확 재밌지도 않은. 근데 영화가 개봉했던 2002년이 떠오르고, 영화 속 다 쓰러져가는 집과 상우의 외할머니의 모습이 몇 년 전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떠오르게 했다. 우리 외할머니도 꼭 저런 다 쓰러져 가는 집에서 사셨었는데...ㅠㅠ 병 걸리시기 전까진 "집으로" 영화 속 할머니 같이 생기셨었는데... 아주 어렸을 때 외할머니댁에서 자고 온 적이 있었는데 참 재..

2016년!!!

diary
2016.01.01
벌써 1년 전 스샷 ㄷㄷㄷㄷ즐거울 일, 웃을 일 많았으면...♡ 행벅했으면...♡ 하는 일 다 대박났으며...ㄴ..♡ 를 적어야 겠다 * 책- 래핑도 안 뜯고 몇 년을 미뤄온(...) 만화 14~완결 완독하기 - 작년 5월에 사서 아직 래핑도 안 뜯은(...) 귀스타브 플로베르 완독-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로 신청해놓고 안 읽은 거 완독하기-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 김수행 - 앙리 보소코 - 제발트 - 프레데리크 시프테 - 헨리 제이코비 - 요코미조 세이시 - 샤를 보들레르 - 알랭 드 보통 - 김영하 - 6, 7, 10, 11권 * 영화- 작년 왓챠에 "보고싶어요" 표시한 영화들 28편. 과연 볼 수 있을지 * 연애(.....)

2015년 결산

diary
2015.12.31
올해의 목표 돌아보기 1. 남자 만나려고 노력하기 공공연하게 여기저기 말하고 다닌 목표였다.(.....-.-) 올해는 꼭 연애하겠어! 라 생각했지만 뭐, 그냥 아직도 인연이 안 온 걸로. 그리고 노력하자고만 얘기하고 다녔지 실상 노력은 한 개도 안 했다. 잘 돌아다니지도 않았고, 소개팅 자리가 와도 매번 거절하고... 이런 목표가 있었단 걸 잊고 지내기도 했고. 2. 체중 불리기 올 초 일본에 갔을 때 온천욕 하고 나오면서 몇 년만에 몸무게를 재봤는데, 동생이 끔찍한 표정으로(마치 귀신을 보는 듯이) 쳐다보고 내가 생각해도 내 자신이 너무 해골 같아서 열심히 먹고 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뤄졌는지 모르겠다. 일단 집에 체중계가 없어서... 결론: 올해도 역시나. 올해의 영화 앤트맨, 2015 작년..

12월 29일

diary
2015.12.30
머리 속이 꽉 막히고 숨이 잘 안 쉬어지는 것 같은 느낌에 잠에서 깼다. 일어나서 물을 한 잔 마시고 다시 잠에 들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계속 숨이 잘 안 쉬어지고 머리가 무거워 다시 잠에서 깼다. 오른쪽 코가 막혀있었다. 다시 일어나서 물을 한 잔 마시고 와서 누웠지만 코가 계속 막혀있는 한 제대로 잠이 들 것 같지 않아서 일어나기로 했다. 어제 만나 연하장을 건네 받은 친구의 감사인사 카톡을 읽고 욕실에 가서 세수를 했다. 원래 쓰던 폼클렌징을 다 써버려서 동생의 폼클렌징으로 세수를 하고 나와 옷장에서 어두운 빨간색의 목티를 꺼내 입고 화장을 했다. 오늘은 눈화장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아이섀도우를 바르고 싶어서 결국 눈화장은 했지만 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고 섀도우로 라인을 그리고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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