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ㅜㅜ 볼까 말까를 2주를 고민하다 친구들의 열렬한 추천에 힘입어 3주차에 결국 보고 왔다. - 나타샤 로마노프가 누군가 했어........... 왜 어벤저스 다 잊어부렀지????? - 캡아, 블랙위도우, 팔콘, 닉 퓨리, 버키 심지어 피어스, 럼블로까지 캐릭터들의 조화가 짱짱이었다...!! - 스토리는... 디테일하게 보면 온갖 뻔한 클리셰들 범벅이긴 했는데 짜임새가 좋았다. 적절한 액션에 음향도 적절했구.. - 근데 중간 중간 개그라고 치는 드립들은 생각보다 별루 재미는 없었.....ㅋ - 영화 보는 내내 왠지 "미션 임파서블" 생각이 났다. - 블랙위도우는 여러 마블 시리즈에 조연으로 막 나오는데, 호크아이는 어디 투입해 줄 생각 없느뇨..? - 아, 이제 에오쉴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