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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Posts

잉그리드 해블러, 모차르트 <아, 어머니 들어주세요> 주제에 의한 12 변주곡 K.265 "반짝 반짝 작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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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Ingrid Haebler 원곡은 "아, 어머니 들어주세요"라는 프랑스 샹송이고 이게 영국으로 넘어 와 "반짝 반짝 작은 별"이라는 동시가 붙어서 유명해졌다. 모차르트는 샹송 원곡의 멜로디를 주제로 하여 이리 저리 비틀어 12곡으로 만든 거

그럼 그렇지

diary
2015.05.12
내 인생이 그렇지 뭐(...) 허무하다....

알프레드 브렌델,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피아노 소품곡) 3번 Op.94(D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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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
Alfred Brendel 이게 왜 악흥의 순간으로 번역돼서 퍼져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직역한 느낌 그냥 소품곡이 훨씬 더 와닿는 것 같은데. 쨌든 "모차르트 인 더 정글" 1x05 엔딩곡

대화가 필요하다

diary
2015.05.12
어느 날 나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그것은 그 자리에 있어서도 안 되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게 보여서도 안 되는 것이었다. 이성적으론 납득했다. 그럴 수도 있잖아. 그럴 때가 됐으니까. 당연하잖아. 하지만 도무지 인정할 수 없었다. 충격이었다. 너무나 쇼크여서 가만 있어도 자꾸 그것만 생각났다. 아무렇지 않은 듯한 그 사람의 얼굴만 보면 불편해졌다. 행동 하나하나가 따갑게 여겨졌다. 솔직히 말도 걸고 싶지 않다. 그냥 눈에 안 보였으면 좋겠다. 이 안고 있는 엄청난 고민을 누군가에게 털어놔야 했다. 괜찮을 것 같은 친구에게 넌지시 물었다. 그 친구는 시험을 준비중이었다. 연락하는 게 미안하지만 솔직히 그 고민에 대해 털어놓을 사람이 그 친구밖에 마땅치 않았다. (다른 친구들은 그 사람을 간접적이나마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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