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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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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Posts

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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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9
가 겁나 보고 싶은 날이 가끔 있는데 바로 지금근데 갖고 있는 게 별로 없어서 충족이 안 된다...ㅠㅠ

여러분 역사저널 그날 보세요

diary
2015.04.08
정말 이 프로그램만큼 수신료 값 제대로 하는 프로그램 있나? 싶을 정도임 그러고 보면 보도부 때문에 케백수가 욕을 먹긴 하지만 "역사"를 생각해주는 건 그래도 케백수만한 데가 없긴 함. 역사스페셜에서 왜곡역사를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 사실 그 시절은 지금보단 민족주의?가 더 팽배한 시절이기도 했고, 그래도 계속해서 일반인들에게 역사를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기 위한 노력을 했고 지금까지도 역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편성하고 있으니. 나도 처음부터 본 건 아니고 드라마 "정도전" 때부터 괜찮다는 소문만 익히 들었었는데 우연히 재방으로 접했는데 재밌고, 간결하면서도 탄탄하게, 명확하게 그 주제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김춘추 편. 사람들은 통일신라를 이룩한 김춘추에 대해 엇갈린 반응들을 갖고 있..

투명인간 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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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8
민셩이니까 괜찮아 이 프로그램이 왜 폐지위기? 라 하기가 무섭게 뒷 코너인 토크콘서트가 진짜 개씹노잼;; 뭐, 이미 폐지 됐지만서도. 잘 살려보면 괜찮은 아이템인 것 같은데 왜 굴리질 못했니.... 그리고 강...호...동... 진행스타일이 이제는 너무 부담스럽고 보기가 싫음. 1년의 공백기가 이래서 무섭다...; 근데 이게 오빠들이 이번 활동에 나왔던 예능들 중에 평타라는 점....; 기대했던 힐캠은 똥을 주셨고 런닝;맨은 재미는 쌈싸먹고 오빠들 고생하는 것만 실컷 보고... 또 뭐 있었지? 안녕하세요가 제일 나았구나(....)

네거티브 인생

diary
2015.04.03
나랑 관계를 맺어주는 사람들이 참 고맙다. 난 정말 게으른 인간이다. 대화에 "귀찮아" 라는 말이 최소 5번은 나올 것이다. (안 세어봐서 모르지만 엄청 자주 하는 말인 건 사실이다) 엄청나게 무심한 사람이다. 또한 타인에게 무관심한 인간이다. 이건 위의 "귀찮아"에서 연장된 형태다. 남한테 신경 쓰는 게 귀찮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남한테 오지랖을 부리고 싶지 않다는 것도 포함된다. 그런만큼 타인이 나한테 오지랖을 부리지 말아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 한편으로는 적당한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나란 인간은 정말 관종이다;) 매사에 부정적인 인간이다. 이성적인 척 하면서 찬물 끼얹고 비꼬고 뭐 하자 그러면 하기 싫은 티 은근히 팍팍 내고 있고... 어디 나서는 거 개싫어하고 튀는 거 싫어하고 시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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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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