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상 깊었던 광고화보였는데 금방 잊어버리고 블로그에 올리지 못했던.. 개인적으로 작년의 광고화보로 꼽아주고 싶다. 특히 맨 첫짤의 태민의 립스틱샷은 bbbb 약간 아쉽다면 립스틱을 으깨면서 직접 바르는 샷이었다면 더 섹시하고 와닿았을텐데 뭔가 그냥 대고 있는 것 같아서 확 와닿지는 않았던... 그래도 화장품광고로서는 굉장히 센세이셔널한 행보였다고 본다. 더샘이 일 잘 하네. 그와는 별개로 더샘 섀도우에 대한 개인적인 사용평은 정말 별로임..; 가루날림이 너무 심함;;;; 아리따움 모노아이즈도 가루날림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더샘에 비하면 모노아이즈는 날리는 것도 아닌 수준. 더샘은 클렌징워터 말고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쓸만한 제품은 못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