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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Posts

[뉴스룸 인터뷰] 맷 데이먼 "정치에 관심 쏟는 일은 모든 사람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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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맷 데이먼 "정치에 관심 쏟는 일은 모든 사람의 의무"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72457&pDate=20160714 - 이 얼마나 품격 있는 인터뷰인가. 내가 지금까지 봐온 영화 관련 인터뷰 중 최고였다. 인터뷰어의 질문 태도, 질문의 깊이, 반응, 인터뷰이의 답변까지 모두 퀄리티 면에서 아주 수준 높은, 고품격의 인터뷰였다고 할 수 있겠다. - 그런 의미에서 만날 끄트머리에 "연예가 중궤~" 같은 거나 시키는 연예부 리포터, 기자, 해당 방송의 작가들은 제발 각성 좀 해라. 그런 거 시켜서 해준다고 프로그램 질이 올라가는 게 아니다. 수준은 이렇게 올리는 거지. - 영화에서부터 시작한 이야기가 "제이슨 본과 맷 데이먼..

날, 보러와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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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오랜만에 영화 보면서 쌍욕한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르고 전개고 표현방법이고 뭐고 간에 뭐 하나 맘에 드는 게 없다. 심지어 배우들도 맘에 안 들어.... 뭔가 삘 내고 싶었으면 이상윤 말고 다른 묵직한 배우를 섭외했어야 했는데 이상윤? 잉?? 정신병원에 대한 묘사도 어쩜 그렇게 어두침침한지;;; 요즘 정신병원 체계가 꽤 빡셉니다... 강제입원 시키는 곳이라면 더더욱이나 다른 환자들이랑 접촉이 거의 안 될텐데요..? 정신병원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어둡게 표현한 걸텐데 강남, 도심 속에, 아무리 병X 같은 병원이지만 저렇게 어두침침하게 해놓고 정신병 걸린 사람들 오히려 더 정신병 걸리게 만들어 놓진 않았을 듯. 처음에 스릴러라 생각했으나 보다 보니 귀신 나오는 공포영화인가 싶었다가 ..

소년24 4화 민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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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1. 회차가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볼만해지는 듯. 정 들어서 그런가(...) 아니면 정말 볼만해지고 있는 건가....1-1. 유닛 그린의 뮤지컬버전(무슨 노래였지?)이랑 유닛옐로우의 her(누구 노래?) r&b버전 정말 인상 깊었다. 특히 유닛 옐로우의 경우 연습생 무대가 아니라 정말 데뷔한 가수들 무대처럼 보였다! 정말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인가.... 어쩐지 뿌듯하구나2. 민셩 너무 좋아.....♡ 나 진짜 이거 민셩 땜에 봐요....ㅋㅋㅋㅋㅋ

도리를 찾아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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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재미와 감동을 한꺼번에 잡은 도리의 엄마아빠 찾아 삼만리 와 영화 보다가 극장에서 눈물 떨군 적 처음인 듯. 레미즈 볼 때도 안 울었는데ㅋㅋㅋㅋ;;; 예상 못한 곳에서 쑥 들어와 어택을 날리니 방어할 틈이 없었다... *엔딩 크레딧 이후 쿠키영상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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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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