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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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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Posts

근황

diary
2017.10.25
조바심이 난다. 벌써 10월 말. 10월도 며칠 안 남았어! 8월엔 친구들이 언제 여행가나, 여행만 보면서 살고 있다 등등의 이야기를 할 땐 전혀 공감 못하고(내가 여행을 싫어해서... 그냥 난 움직이는 거 자체를 싫어한다) 듣고만 있었는데. 그때가 벌써 몇 달 전이야. 심지어 여행 갔다온지도 한 달 반이나 지났고. 세상에 마상에.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9월 한 달. 나에겐 지난 1월만큼은 아니었더라도 그와 비슷~하게 재수가 없던 한 달이었다. 여행에 딱 맞춰서 생리가 터지질 않나... 갑자기 아프질 않나... 술 먹고 술병 걸려서 하루 웬종일 골골대질 않나... 여행 첫날에 부모님이랑 다퉈서 새벽 댓바람부터 기분이 아주아주 저기압이었고, 이제 생각해보니 괜히 잔뜩 기대하고 있던 친구들의 여행분위..

불안....

diary
2017.10.21
안 아팠으면 좋겠다고통 받고 싶지도 않고 돈도 없고 여러모로....ㅠㅠ난 건강염려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어디가 아프면 큰병 같음ㅠㅠ.... 지금이야 젊으니까 '젊어서 이런 병 걸릴 리가..'라는 생각이 한켠에 들지만 나이 들면 확률이 올라가는 거니까 '내 나이엔 정말 걸렸을지도'라는 생각으로 바뀔까봐 더 무섭다ㅠㅠ 의학이 더 발전하고내가 돈이 억수로 많고아니 그 전에 자잘하게라도 안 아팠으면 좋겠다아프면 그냥 불안해...ㅠㅠ

Trace of 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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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
뭘까 했는데 새 앨범!!!!!열일하네 조으다 조아ㅋㅋㅋㅋㅋㅋ 작년인 줄 알았던 DW가 벌써 2년 전이라니 ㅎㄷㄷ 시간 무서워...

단언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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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
이병헌의 목소리는 정말로 섹시하다. 음색(?)도 음색이지만 알맞은 성량하며 목소리 연기도 잘 해서 나레이션이 너무너무 좋다. 어지간한 아나운서나 성우들만큼이나 잘 읽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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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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