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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 컬렉션에서 크리스찬 루부탱이 내놓은 캠페인이자 제품 컬렉션. 본 건 작년이었는데 요즘 들어 계속 생각나고 저 하얗고 노랗고 까만 다리가 얼키설키 설켜있는 이미지가 자꾸 눈 앞에서 아른아른 거려서 무슨 브랜드였는지 한참 검색하다가 겨우 다시 발견하였다. 누드톤, 누드컬러라고 하면 일반적인 인식으론 약간 밝은 상아색? 으로 인식하는데, 그런 일반적인 선입견을 깨고 모든 인종의 색깔은 그들 모두의 누드색이라는 관점하에 모든 살색에 맞춘 제품들을 내놓았다. 캠페인의 취지도 멋지지만 저렇게 자기 색에 맞는 구두를 착용한 다리들이 설켜있는 샷이 인상깊어서 시간이 지나도 다시 생각이 났나보다. 개인적으론 플랫은 취향이 아니라서ㅋㅋㅋㅋ;;; 저기 이미지에 있는 모든 색깔의 펌프스가 갖고 싶다....ㅋ

사랑은 운명의 붉은실을 타고- 하지만 나와 일본식 감성은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안 오글거린다는 평이 많길래 걱정 안 하고 봤는데 난 오글거려 죽는 줄...

[인터뷰①] 신화 "신혜성·김동완, 짜면 즙나오는 마른오징어 보컬"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28930 [인터뷰②] 신화 "20년차 그룹생활 비결? 이해와 배려"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28929 [인터뷰③] 신화 "당분간 독거신화, 평균나이 150세 장수돌 목표"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28931 저번에 올린 인터뷰들이랑 똑같은 거긴 한데 이게 더 웃기게 정리돼있어서 결국 박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3번 인터뷰에서 『김동완 "이루고 싶은 꿈은 숏보드서핑을 하고 에베레스트 등반하기. 당장 올 겨울엔 스노..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