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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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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Posts

2016년 마지막째 주

diary
2016.12.31
쥬글 거 같다..............올해 1시간도 안 남아서야 겨우 정신을 차렸다. 하루종일 아파서 뒤지는 줄. 사실 지난 주 주말 친구들과의 송년회에서부터 조짐(?)이 좀 있었는데, 카페에서 얘기하다가 독감 얘기가 나왔는데 이상하게 목이 간지러웠음. 뭐, 목이 간지럽나보다 생각했는데 마지막 술자리 룸소주방 들어갔는데 술 마시고 얘기하다가 숨이 안 쉬어지는 것 같고 명치 부분이 답답해서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결국 얼마 못 있고 나와야 했다ㅠㅠㅠㅠ 미아내 친구드라ㅠㅠㅠㅠ 집에 들어가서 뜨거운 물 두 잔 마시고 다행히 풀리긴 했다. 아무래도 그날 많이 먹은 데다가 옷을 두껍게 입어서 더 그랬나보다 싶었다. 근데 그 다음날부터 폭풍 두통행진. 두통이 너무 심해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

touch 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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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색감 좋다..... 멜로디 일렉트로닉 물씬 앞서가는 느낌 풀풀 나네. 디스럽 때도 느꼈지만 항상 머무르지 않고 진일보한 음악들 보여주려고 해서 참 대단한 것 같다. 이런 음악을 보여주는 사람들인데 아직도 1세대니 장수아이돌이니 뭔가 앞에 "옛날" 사람이라는 걸 강조하는 수식어를 붙여서 그 프레임 안에 가둬두려고 하는 거 저렇게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람들한텐 모욕적인 행태임. 정작 진보해야 할 방송국 놈들은 아직도 20세기 감성에 젖어있고.. 지금은 21세기 넘어온지 16년이나 됐어요 님들아.... 추억팔이 할 땐 진탕 젖어서 추팔해야 하고 나아가야 할 때는 확실하게 나아가야지 매번 추팔만 하면 그게 추억임? 암튼. 그러고보니 벌써 오늘이 30일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범도 내일모레면 발매..

오베라는 남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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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 :) 오빠얌이 v앱 라이브에서 추천했을 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마침 채널 돌리다가 cinef에선가 해주길래 보게 됐다. 이야기는 부담스럽지 않고 유쾌하게 흘러간다. 괴팍한 오베할배를 보며 사람 사는 세상 어디나 다 똑같구나, 생각했는데 마지막은 감동의 엔딩. 2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좋은 영화였다.

그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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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따뜻한 온기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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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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