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3화 "팸언니께 바치는 글" (이라 쓰고 팸언니 스토킹캡쳐라 읽는) 글을 쓴 게 10월 초였는데 어느새 11월... 그 때가 5x03이고 이번 글이 5x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ㅋㅋㅋ큐ㅠㅠㅠㅠ 저도 사는 게 바쁘고(?) 밀린 게 많다보니.. 하나에만 덕력을 집중할 수가 엄써여.... 진짜 딱 한 달만에 트블 봤슴다... 이러다가 12화까지 다 보는데 내년 7월까지 걸릴 기세... 그 때면 트블 6시즌 한창 하고 있을 시기겠네... 최대한 열심히 본다고 보고 있지만 워낙 다른 것도 많이 밀린지라 거북이가 걷는 게 아니라 걍 달팽이가 기어가는 수준이라 보심 되겠습니다. 얼른 따라잡아야지여, 뭐...; 이번 화에서도 팸 언니는 여실히 그 빛을 빛내 주셨습니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