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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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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Posts

요즈음

diary
2014.11.11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1. (블로그에도 글을 썼었지만은) 10월 중순즈음에 아팠다. 병원을 한 번 옮겼었고 약 열흘에 걸쳐 약을 먹고 나았었는데.... 몸이 조금 지치고 피곤하다 싶으면 또 재발하는 듯 싶어서 요즘 복부통증에 매우 민감하다. 좋아하는 거 행복하게 먹는 게 인생의 낙인데 아픈 것 때문에 매우 제한된 식생활을 하는 중이다. 그리고 나는 한 번 아프면 식욕이 팍 떨어져 버리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식욕이 떨어졌는지 며칠 전에 만난 친구 한 명이 "요즘 많이 안 먹어?"라고 말할 정도면 안 먹긴 안 먹나 보다. 살 빠졌단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이건 내가 워낙 말라깽이라 만날 때마다 듣는 소리라 그냥 아팠다고만 코멘트해주고. 2. 살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너 진~짜 말랐다" "진~짜..

토요일의 한 유명 예능방송에서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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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9
와... 오빠 덕분에 겁나 오랜만에 일부러 찾아본 토요일의 유명 예능방송 나왔다고 해서 일부러 보긴 봤는데... 쥐똥만큼 나와서 괜히 찾아봤나 싶은 생각도... 아무튼 오빠를 보긴 봤으므로 캡처해본다 캡처엔 없지만 엠씨들이 입고 있는 옷이 중학교시절 스타일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데서 ㅅㅔ..대...ㅊㅏ.. 큼큼. 끄떡끄떡 웃는다 핡...핡....핡....... 경청경청하는 오빠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사람 잘라내려는 필사의 노력) 그리고 저 손가락 톡톡 거리는 거 은근히 시선이 감ㅋㅋㅋㅋㅋㅋㅋ ps. 이 시간까지 졸리지 않게 좋은 음악 들려주신(?) 존 메이어 님께 감사를. (뜬금)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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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8
예정대로였다면 몇 시간 뒤 오늘 오빠들을 만나는 건데....ㅂㄷㅂㄷ 요즘 (나름) 바쁘게 살아서 내색을 크게 안 했으나 취소됐단 소릴 듣고 얼마나 허무하고 빡이 치던지 ㅂㄷㅂㄷ 계약불이행한 중꿔 어디놈들 ㅂㄷㅂㄷ 멀쩡한 우리나라 놔두고 괜히 오빠들 데리고 나간다고 ㅈㄹ하신 인..기..가요 ㅂㄷㅂㄷ 오랜만에 여섯 오빠들을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ㅂㄷㅂㄷ 이러다가 하루종일 ㅂㄷㅂㄷ하겠다 흡... 곧 만날 수 있을 줄 알고 이 영상 볼 생각도 안 했었는데....ㅠㅠ 안뇽 오빠들, 우리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거지...? 이런 거까지 보여주며 잔뜩 설레게 해놓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기 있냐고요.... 네???

Leighton Meester (& Adam Br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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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6
레이튼 미스터 앨범 나왔길래 듣다가 레이튼이 너무 보고 싶어졌다...ㅠㅠ 잘 지내니? 행복하니? 애덤이 잘해주니? ㅠㅠㅠㅠㅠㅠ......... 이건 얼마 전..이 아니구나 몇 달 전 토니상 시상식에서 애덤-레이튼 부부 그래 둘이 너무 예쁘다ㅜㅜ 흥칫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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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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